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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FF '영화의 전당'시대 개막

머니투데이 부산= 윤일선 기자 |입력 : 2011.09.29 2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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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국제영화제 전용관이자 아시아 영상문화의 중심이 될 '영화의 전당'이 드디어 문을 열었다.

'영화의 전당' 개관식이 29일 오후 부산 해운대 센텀시티 '영화의 전당' 시네마운틴 내 하늘연 극장에서 열렸다.

개관식에는 이명박 대통령을 비롯해 국회의원, 허남식 부산시장 등 지역 인사, 영화인, 부산국제영화제(BIFF)조직위, 영화진흥위원회, 부산영상위원회 관계자 등 800여명이 참석했다.

개관식에는 부산건축문화제 국제공모를 통해 '영화의 전당'을 설계한 오스트리아 쿱 힘멜브라우사(社)의 울프 브릭스 대표도 참석했으며, 허 시장은 울프 브릭스 대표에게 명예시민증을 수여했다.

부산국제영화제 전용관 역할을 하는 '영화의 전당'은 1678억 원이 투입돼 3만217㎡의 부지에 연건평 5만4335㎡, 지하 1층, 지상 9층으로 건립됐다.

한진중공업이 시공을 맡은 영화의 전당은 시네마운틴, 비프힐, 더블콘, 빅루프, 스몰루프 등으로 구성돼 있다. 주요 시설물로 국제영화제 개폐막식이 열리는 야외극장과 841석 규모의 다목적 공연장, 450석의 중극장, 200석의 소극장 2개 등 내부 공연시설이 있다. 또 BIFF 조직위 사무실, 미디어센터 등 지원시설과 카페, 레스토랑, 아트숍 등의 편이시설 등이 들어섰다.

영화의 전당을 구성하고 있는 거대한 2개의 루프는 야외극장과 광장 지붕 역할을 하는 시설로 '조형미의 극치'로 평가받고 있다.

가장 큰 건축적 특징은 초대형 캔틸레버 지붕으로 구성된 빅루프로, 아파트 발코니 처럼 한 쪽 끝만 기둥을 받치고 있는 버섯 형태로 설계됐다. 대형 빅루프는 전체 길이가 163m, 1만㎡에 달하며 7500㎡ 가량의 스몰루프를 합치면 세계적으로도 유례가 없는 축구장의 약 2.5배에 달하는 큰 면적의 지붕이 된다.

하늘을 상징하는 빅루프에는 4만2600개의 LED경관조명을 설치해, 조명의 변화를 통해 구름의 움직임을 나타내는 한편, 달빛이 스며든 수영강의 흐름과 조화되도록 독특한 기법을 적용해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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