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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추문 논란 미인대회 측, 英 BBC 상대 '3조 소송'

머니투데이 한제희 인턴기자 |입력 : 2011.11.10 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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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T단독영국 웨일즈대표가 성추행을 당했다고 주장해 논란에 휘말린 '2011 미스 아시아퍼시픽월드'의 조직위원회(대표 로렌스최)측이 영국 BBC방송을 상대로 3조원에 달하는 거액의 손해배상 소송을 준비 중 이라고 밝혔다.

대회조직 로렌스 최 위원장은 10일 머니투데이와의 통화에서 "영국BBC는 대회 참가자 미스 웨일즈가 주장한 주최측 성추행과 한국경찰 금품수수의혹을 사실처럼 보도해 국가적 이미지를 손상시켰다"며 "소송액을 약 3조로 추정한 것은 세계 유명 언론사이자 영국 국영방송인 BBC가 사실여부를 확인하지 않아 한국의 브랜드 가치를 크게 떨어뜨렸기 때문"이라고 주장했다.

영국 BBC는 지난달 19일, 대회참가자 미스 웨일즈 에이미 윌러튼(19)이 주장한 '미스 아시아 퍼시픽 월드' 입상과 관련된 성상납 요구와 관계자의 성추행, 대구경찰의 뇌물수수 의혹을 보도했다. 이에 대구경찰은 조사 결과 금품 수수혐의가 없다는 내용의 정정보도를 BBC측에 요청했고 BBC는 지난 3일 정정 보도를 한 바 있다.

최 위원장은 정정 보도와 별개로 소송을 진행키로 한 것에 대해 "영국 국영방송 BBC의 한국 명예훼손과 관련해 국제적 동조를 구하기 위한 조치"라며 "이를 위해 30여 명의 국제 변호팀을 구성했다"고 밝혔다. 이어 한국과 영국을 두고 소송 진행국가를 논의 중이며 영국에서 진행할 경우 소송 금액이 더 늘어날 수 있다고 말했다.

2011 미스 아시아 퍼시픽 월드 대회(Miss Asia Pacific World Competition 2011)는 한국이 의장국인 미인대회로 엘리트아시아퍼시픽그룹 최영철 최고운영자(CEO)가 조직위원장으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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