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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MC "스마트폰 집중…6월 LTE폰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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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르셀로나(스페인)=이학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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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03.04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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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폰 안하고 스마트폰만 만든다…연내 아이온과 다른 LTE폰 국내 출시"

소니모바일커뮤니케이션즈(소니MC)가 앞으로 스마트폰에만 집중한다. 국내에는 이르면 6월 롱텀에볼루션(LTE) 스마트폰을 선보일 예정이다.

지로 오모리 소니MC 글로벌 전략 세일즈 총괄은 4일 기자들과의 인터뷰를 통해 "일반폰(피처폰)은 이제 안한다"며 "앞으로는 스마트폰만 한다"고 말했다.

이어 "(스마트폰에만 집중하는) 과정에서 전체 물량 감소는 불가피하다"며 "대신 매출과 이익은 증가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오모리 총괄은 안드로이드 폰 외 다른 운영체제(OS) 스마트폰 계획을 묻는 질문에는 "앞으로는 모르겠으나 일단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에만 집중한다"고 답했다.

이에 따라 소니MC는 물량 감소가 있더라도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에 집중해 내실을 기할 전망이다. 이는 LG전자나 팬택 등 다른 휴대폰 제조사와 큰 차이가 없는 전략이다.

소니는 최근 에릭슨으로부터 소니에릭슨 지분을 전량을 인수한 뒤 사명을 소니MC로 변경했다. 소니의 100% 자회사가 되면서 조직이나 큰 변화는 없지만 소니와의 협력관계는 이전과 달라질 전망이다.

한연희 소니MC코리아 대표는 "소니뮤직, 소니픽처스 등과 달리 50대 50 조인트 회사다보니 아무래도 100% 자회사와는 달랐다"며 "제품을 함께 개발하는 것뿐만 아니라 패키지 판매를 해도 소비자에게 혜택이 간다"고 말했다.

오모리 총괄은 "카메라는 계속 좋아질 것"이라며 "당분간 다른 회사가 따라오기 힘들 것"이라고 밝혔다. 또 "소니 IT기기와 연결하는 작업을 고도화할 것"이라며 "TV, PC, 태블릿PC, 스마트폰을 하나의 기계처럼 쓸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국내에 LTE 스마트폰도 내놓는다. 한 대표는 "올해 안에 LTE폰을 출시할 것"이라며 "다만 아이온과는 다른 모델"이라고 설명했다. 소니MC는 지난 1월 첫 LTE 스마트폰 '엑스페리아 아이온'을 공개했다. 국내에 출시하는 모델은 이르면 6월 일본에 출시하는 모델과 같은 모델이 될 전망이다.

이번 '모바일월드콩그레스(MWC) 2012'에서 처음 공개한 '엑스페리아P'와 '엑스페리아U' 국내 출시에 대해서는 "도입 의지는 있으나 통신사와의 협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소니MC는 최근 SK텔레콤과 엑스페리아S에 대한 도입 여부를 협의중이다.

한 대표는 국내 판매 목표를 묻는 질문에 "숫자로 된 목표보다 (엑스페리아가) 사용자가 갖고 싶은 스마트폰이 되길 원한다"며 "가격이 싸게 많이 나가는 것을 원하지 않는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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