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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화, 산삼 또별 식물줄기세포로 '항암' 특허등록

머니투데이 대학경제
  • 장경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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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03.30 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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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기업 운화(대표 도기권)는 '산삼 또는 인삼을 포함한 인삼류의 형성층 유래 식물줄기세포를 유효성분으로 함유하는 암의 예방 또는 치료용 조성물' 발명에 대한 특허등록이 지난 14일 완료됐다고 30일 밝혔다.

운화 관계자는 "지난 2005년 식물에서 줄기세포를 분리·배양하는데 성공했고 이를 상표화한 또별의 이번 항암 특허등록은 세계 유일의 원천기술로 개발된 산삼 형성층 유래 줄기세포의 항암 약리 효과가 인정된 것을 의미한다"며 "이를 계기로 지난해 양해각서(MOU)를 체결한 중앙대 병원과 항암 천연물 신약 개발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운화의 이번 특허등록은 지난해 10월 주목줄기세포의 항암 특허를 등록 받은 이후 항암 특허로는 두 번째다.

운화는 세계적으로 공인된 분석 방법이라 알려진 미국약전(USP, US Pharmacopeia) 분석법으로 Asian Ginseng과 산삼줄기세포를 비교 분석한 결과, 산삼줄기세포에서 진세노사이드 Rg1, Re, Rb1, Rc, Rb2, Rd가 확인됐으며 Rb1의 경우 Asian Ginseng CRM(Certified Reference Material, USP에 등록된 표준품)보다 그 함량이 높은 것으로 확인됐다고 설명했다.

또 미분화된 산삼줄기세포의 특성상, 진세노사이드 외에도 산성다당체, 펩타이드, 단백질 등으로 구성된 복합 성분이 시너지 효과를 보일 것으로 판단된다고 덧붙였다. 현재 서울대 약대,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미국 메릴랜드 의과대학 등 국내외 연구기관과 활성성분 및 효능 메커니즘을 규명해 가고 있다.

한편 운화는 지난해 지식경제부 '글로벌 선도 천연물 신약개발 과제'에 선정돼 미국 시장을 목표로 에이즈(AIDS, 후천성면역결핍증) 천연물 신약 연구개발을 수행 중에 있다. 또 지난 7일 미국 FDA와 '임상 승인 신청 전 사전상담'(Pre-IND Meeting)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올해 한국, 미국, 가나에서 다국가 임상을 수행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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