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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일 행정안전부 주최 스마트 정보문화 실천연합 출범식에서 서필언 행안부 제1차관(가운데)이 시민단체 대표들로 구성된 공동의장들과 핸드프린팅을 통한 정보문화 개선의지를 다지고 있다. |
행정안전부는 5일 정부중앙청사 별관에서 관계자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스마트정보문화 실천연합'을 출범시켰다고 밝혔다.
실천연합은 중앙과 지방 시민단체와 기업, 공공기관 등 102개 단체가 참여한 연합단체로서, 정보문화 실천운동의 구심체 역할을 맡는다. 인터넷 중독 예방 및 음란물 추방 캠페인과 IT를 통한 봉사활동을 연중으로 전개할 예정이다.
연합에는 어린이재단,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 대한노인회, 한국대학사회봉사협의회, 대한어머니회중앙연합회 등 시민단체와 NHN (179,500원 ▼3,300 -1.81%), 다음 (46,750원 ▼1,000 -2.09%)커뮤니케이션즈, 삼성SDS, LG CNS, KT (34,250원 ▼200 -0.58%), SK브로드밴드 (4,015원 ▼100 -2.4%), EBS, 유한킴벌리 등 주요 기업들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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