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통합검색
제7회 청년기업가대회 배너(~9/3)대학생 축제 MT금융페스티벌 배너 (~8/20)

'연습생 성폭행' 대형 연예기획사 대표 구속

머니투데이 이태성 기자 |입력 : 2012.04.13 22:38
폰트크기
기사공유
서울 강남경찰서는 13일 소속사 연습생들을 성폭행한 혐의로 대형 연예기획사 오픈월드엔터테인먼트 대표 장모씨를 구속했다.

이날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을 담당한 위현석 서울중앙지법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범죄사실이 소명되고 도주 및 증거인멸의 우려가 있다"고 영장발부 사유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장씨는 소속사 연습생 6명을 성폭행한 혐의다. 이들 중 2명은 미성년자로 드러났다.

앞서 경찰은 10일 오후 강남구 청담동에 위치한 장씨의 사무실에서 폐쇄회로(CC)TV, 핸드폰, 카메라 등을 압수해 조사를 벌였다. 경찰은 피해 여성 연습생들이 주장하는 "장씨가 남성 아이돌 그룹 멤버들에게 우리를 성폭행 하도록 지시하기도 했다"는 진술 등을 포함, 자세한 범행 내역을 확인하고 있다.

장씨의 회사는 최근 활동을 다시 시작한 댄스그룹 멤버 등이 속한 대형 연예기획사다. 특히 최근에는 연예계에서 한류 관련 등 다양한 사업을 주도해 오면서 상당한 영향력을 행사해 왔다.

  • 0%
  • 0%


오늘의 주요뉴스



베스트클릭

실시간 급상승

10초

5분간 수집된 조회수 기준

오늘의 운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