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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대선 D-1...올랑드 '대세', 사르코지 반전 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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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대선 D-1...올랑드 '대세', 사르코지 반전 시도

머니투데이
  • 이채민 인턴기자
  • 2012.04.21 1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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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 프랑수아 올랑드 후보, (우) 니콜라 사르코지 대통령 (사진=프랑수아 올랑드 트위터, 머니투데이DB)
프랑스가 22일(현지시간) 대통령 선거 1차 투표를 실시한다.

프랑스 유권자 4000만 명은 대선 후보 10명 가운데 한 명의 후보에게 투표를 행사한다. 1차 투표에서 과반 투표자가 없으면, 다음달 6일 1위와 2위 득표자가 결선을 치른다.

현재 집권당 대중운동연합(UMP)의 니콜라 사르코지 대통령과 사회당(PS)의 프랑수아 올랑드 후보가 결선 투표에 진출할 것으로 점쳐지고 있다. 후보별 예상 득표율은 투표 마감 직후인 오후 8시에 공표될 예정이다.

20일 마지막으로 발표된 여론조사 결과, 1차 투표에서는 올랑드 후보가 30%로 26.5%에 그친 사르코지 대통령을 3.5% 가량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결선투표에서는 올랑드 후보가 57%의 지지를 얻어 43%를 얻은 사르코지 대통령에게 14% 포인트 앞선 것으로 예상돼 17년 만에 좌파 대통령 탄생이 유력시되고 있다.

재선을 노리는 니콜라 사르코지 대통령은 보수층 결집에 주력하고 강한 프랑스를 만들겠다는 공략을 내세웠다. 최근 발생한 유대인 학교 총기 난사 등을 막기 위해 반이민 정책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프랑스 올랑드 후보의 공약은 사르코지와는 대조된다. 광범위한 개혁과 경제위기 극복을 최우선 공약으로 내걸고 물가상승률 수준으로 최저임금을 조정하겠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부동층이 25%, 기권층이 30% 에 달해 지지율 3위와 4위인 좌파당(GP)의 장-뤽 멜랑숑 후보 또는 극우정당 국민전선(FN)의 마린 르펜 후보의 결선 진출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는 상황이다.

이번 대선에는 앞서 거론된 4명의 후보 외에 녹생당 에바 졸리, 반자본주의 신당 필립 푸투, 노동자투쟁당 나탈리 아르토, 민주운동당 프랑수아 바이루, 공화국세우기 니콜라 뒤퐁 애냥, 무소속 자크 셰미나드 등 10명이 출마했다.

한편 사르코지 대통령이 재선에 실패할 경우 1981년 이래 31년 만의 단임 대통령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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