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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필승조 '주유봉'... 떴다하면 승리의 브이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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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우종 인턴기자
  • 2012.05.25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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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의 선발 투수 주키치(왼쪽). 중간 계투 유원상(가운데). 마무리 봉중근(오른쪽). 합쳐서 이들을 '주유봉'이라 부른다. ⓒOSEN
'주유봉'. 모 회사의 소시지 이름은 아니다. 삼국지의 장수 '주유'가 지휘할 때 쓰는 '봉'도 아니다. 그럼 마법의 요술봉일까. 그렇다. 정말 그럴 지도 모른다. LG팬들에게 기쁨을 주는 '마법의 요술봉'.

'주유봉'은 LG의 선발 주키치의 '주'. 중간 계투 유원상의 '유'. 마무리 봉중근의 '봉'. 이렇게 이름 맨 앞 글자만 따서 만든 단어다.(이하, 주유봉) LG팬들은 이 셋만 나오면 즐겁다. '100%' 승리하기 때문이다.

2012 시즌 현재까지 '주유봉'이 이어 던진 경기는 3경기다. 그리고 모두 이겼다.
승리 투수 주키치, 홀드 투수 유원상, 세이브는 봉중근. '주유봉 = 승홀세'다.

이들의 첫 작품은 5월 1일 잠실 한화전이다. 주키치가 7이닝을 2실점으로 막았고, 유원상과 봉중근이 각각 1이닝씩을 무실점으로 막았다. LG 4-2 승.

두번째 작품은 5월 12일 잠실 삼성전. 주키치가 7.2이닝을 4피안타 무실점으로 막았고, 유원상이 8회 공 4개만 던지며 진갑용 한 타자만 잡는다. 2-0으로 앞선 상황. 이어 9회 '의사' 봉중근의 등판. 봉중근은 7명의 타자를 상대로 공을 32개나 뿌리며 1실점한다. 계속되는 2사 만루, 그러나 배영섭을 3루 땅볼로 유도해 경기를 마무리한다. LG 2-1 승.

그리고 세 번째 작품은 바로 어제(25일) 잠실에서 나왔다. 상대는 8연승의 '파죽지세' 넥센. 그러나 '주유봉'앞에선 역시나 '물렀거라'였다. 주키치가 6이닝 3실점의 퀄리티 스타트(6이닝 이상 3자책 이하)를 했고, '유느님' 유원상이 2이닝을 무안타, 무실점으로 틀어막으며,'봉타나' 봉중근도 이에 질세라, 1이닝 무실점 쾌투를 했다. LG 5-3 승.

이 3경기의 공통점은 모두 홈인 잠실경기였다는 것. 그리고 경기가 전부 손에 땀을 쥐는 1~2점차의 접전이었다는 것이다. 그러나 '주유봉'앞에서는 '야왕'의 한화도, '야통'의 삼성도, '야맘'의 넥센도 무너졌다.

다음 희생양은 과연 어느 팀이 될 것인가. 2012년도 한국프로야구. 난데없는 '마법의 요술봉' 출현에, 다른 팀들은 '퇴치 마법' 발동이 시급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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