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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협 회장 "의사 연봉 9200만원은 적다" 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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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협 회장 "의사 연봉 9200만원은 적다" 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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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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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07.09 0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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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환규 대한의사협회 회장 페이스북. News1
노환규 대한의사협회 회장이 연봉 9200만 원은 적다는 취지의 주장을 '돈 얘기 당당하게 합시다'라는 제목으로 자신의 페이스북에 6일 올렸다.

이 글에서 노 회장은 "능력이 뛰어난 직업인일수록 대우(연봉)이 자신에 대한 가치를 평가하는 기준이 되므로 적절한 연봉을 요구하는데 주저함이 없다"며 돈 얘기를 당당하게 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이어 "국민은 의사들이 연봉 3000만 원을 받기 원하지만 자신이나 가족의 심장수술을 연봉 3000만 원짜리 의사에게 맡기고 싶어하지 않는다"며 "즉 국민이 말하는 '돈'은 이중적 속성을 가지고 있다"라고 밝혔다.

이를 두고 누리꾼들 사이에서 갑론을박이 벌어지고 있다.

그의 입장을 지지하는 누리꾼들은 "의사도 하나의 직업인데 우리나라는 의사라는 직종에 너무 엄격한 잣대를 들이대는거 같아요. 자신이 행하는 일에 대한 정당한 대가를 요구하는 게 당연하다 생각합니다", "결코 틀린말은 아니다", "정당성없는 밥그릇 주장은 사기죠. 당당하게 밥그릇을 주장하는 사회가 선진사회라고 생각합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반면 그의 입장을 반대하는 누리꾼들은 "노환규 님은 주 60 시간에 월 세후 600. 그럼 일주일에 10 시간씩 일하고 하루는 쉴 수 있다는 얘기?", "월 24일 일하고 120만원 가져가는 사람도 있다. 한국 전체의 문제다" 등으로 반박했다.

"국민들이 연봉 수억원의 의사에게 수술을 맡기고 싶어한다는 논리는 궤변이네요. 일반환자들은 내가 만나는 의사의 연봉따위는 관심도 없고 알수도 없습니다.. 물론 다른 후광요소(출신학교등등)에는 관심을 가질 수 있겠지만... 그냥 솔직히 의사니깐 돈 많이 벌어야 겠다고 이야기하는것이 솔직할 듯 합니다"라는 반응도 있었다.

지난 18일 서울 이촌동 대한의사협회 대회의실에서 노환규 회장이 포괄수가제를 반대하는 이유를 설명하고 있다.  News1 박철중 기자
지난 18일 서울 이촌동 대한의사협회 대회의실에서 노환규 회장이 포괄수가제를 반대하는 이유를 설명하고 있다. News1 박철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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