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머니투데이 페이스북 머니투데이 트위터
통합검색

오늘의 증시

오늘의 증시
코스피 코스닥 원/달러
2156.26 740.48 1132.10
보합 7.95 보합 9.14 ▼3.1
메디슈머 배너 (7/6~) 조 변호사의 가정상담소 (10/18)
블록체인 가상화폐

유니테스트, SSD·플래시 등 장비영역 확대

D램 검사장비 이어 SSD와 플래시, 비메모리 검사장비 준비 중

머니투데이 강경래 기자 |입력 : 2012.09.18 09:19
폰트크기
기사공유
차트
반도체 검사장비 전문기업 유니테스트 (13,300원 상승200 1.5%)는 D램 메모리반도체에 이어 '솔리드스테이트드라이브'(SSD)와 플래시메모리 등으로 검사장비 영역 확대에 나섰다.

유니테스트는 국내 유수 반도체 제조사에 납품할 것을 목적으로 SSD 주검사장비(메인테스터) 개발을 추진 중이라고 18일 밝혔다. SSD는 낸드플래시 메모리반도체를 기반으로 한 PC용 데이터 저장장치로 최근 기존 '하드디스크드라이브'(HDD)를 빠르게 대체하고 있다.

안수홍 유니테스트 상무는 "SSD 주검사장비를 이르면 연내 국내 대기업으로부터 첫 수주할 것을 목표로 개발 중"이라며 "SSD 이후 내년에는 플래시메모리와 비메모리반도체(시스템반도체) 주검사장비를 잇달아 출시해 반도체 검사장비 제품군을 다변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유니테스트는 그동안 D램 메모리반도체에 쓰이는 주검사장비와 번인장비를 주력으로 생산했다. 주검사장비는 모든 공정을 마친 반도체 제품을 최종 단계에서 검사하는 장비이며, 번인장비는 반도체에 고온과 저온을 번갈아 가해주면서 제품의 불량 유무를 검사하는 기능을 한다.

유니테스트는 2007년부터 2∼3년 간 불어 닥친 반도체 불황으로 재무구조가 악화되면서 2009년 당시 오너인 김종현 대표가 회사 매각까지 추진할 정도로 어려움을 겪었다. 이 회사는 이후 주검사장비에 이어 번인장비로 영역을 확대, 대만 난야 등과 거래하면서 2010년 298억 매출 및 58억원 영업이익을 내면서 턴어라운드 했다.

유니테스트는 이어 지난해 510억원 매출 및 84억원 영업이익으로 2000년 창사 이래 최대 실적을 기록하기도 했다. 유니테스트는 주검사장비에서 번인장비로 이어지는 D램 검사장비 영역을 SSD와 플래시메모리, 비메모리반도체 등으로 확대해 또 한번의 반전을 일군다는 계획이다.

한편 유니테스트는 올해 상반기에만 355억원 매출을 올리면서 지난해 기록했던 연간 사상 최대 실적(510억원)을 올해 다시 경신할 것으로 기대가 모아진다.

  • 0%
  • 0%


오늘의 주요뉴스




베스트클릭

실시간 급상승

10.0초

5분간 수집된 조회수 기준

오늘의 운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