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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블릿PC전쟁, 누가 더 좋을까?

[Smart다이어리]넥서스10 vs 아이패드4 스팩 비교해보니

스마트 다이어리 머니투데이 박효주 앱투데이매니저 |입력 : 2012.11.09 08:30|조회 : 7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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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넥서스10
↑구글 넥서스10
지난달 23일(현지시간) 애플에서 아이패드 미니와 아이패드4를 발표했다. 그리고 29일, 구글도 이에 질세라 일찍이 발표했던 넥서스7에 이어 넥서스10을 공개했다.

특히 이번에 공개된 넥서스10은 가격이나 성능에서 아이패드4를 위협하기에 충분해 더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올 가을 태블릿PC전쟁을 피할 수 없게 된 이 두 제품은 어떤 차이를 가지고 있는지 확인해보자.

◆디스플레이

↑왼쪽이 넥서스10, 오른쪽이 아이패드4
↑왼쪽이 넥서스10, 오른쪽이 아이패드4
넥서스10은 10인치에 2560 x 1600을, 아이패드4는 9.7인치에 2048 x 1536 해상도를 가진다. 숫자만 놓고 봐도 넥서스10이 더 우세하다. 레티나(망막) 디스플레이를 강조했던 애플보다 더 높은 해상도를 가진 첫 번째 태블릿PC라고 할 수 있다.

단순히 해상도만 큰 것은 아니다. PPI(인치당픽셀수)를 비교해보면 넥서스10이 300PPI, 아이패드가 264PPI로 넥서스10이 인치당 36픽셀 정도가 더 많다.

화면 크기 면에서도 넥서스10이 더 유리하다. 작은 차이지만 애플이 지난번 발표행사에서 강조했던 더 큰 화면을 제공하기 때문이다.

◆AP와 메모리

↑anandtech 벤치마크 결과
↑anandtech 벤치마크 결과
스마트폰에 핵심이라 할 수 있는 AP(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와 메모리에서도 차이가 있다.

넥서스10은 1.7Ghz(기가헤르쯔)로 동작하는 듀얼코어와 2GB(기가바이트) 메모리를, 아이패드4는 1.3Ghz로 작동하는 듀얼코어와 1GB메모리를 탑재했다. 두 개 모두 듀얼코어지만 가장 최신 AP로 먼저 나온 쿼드 코어보다 성능 면에서 더 우위에 있다.

애플의 A6X는 A5X에 비해서 성능과 그래픽 처리 속도가 모두2배 향상되었다. 넥서스10의 엑시노스 5250도 기존의 4412보다 더 높은 성능을 자랑한다. 운영체제가 다르기 때문에 아주 객관적인 비교는 힘들겠지만 해외 벤치마크 결과를 보면 성능은 엑시노스 5250이 유리하지만 그래픽 부분에서는 A6X가 압도한다.

게임을 비롯한 그래픽 부분 활용이 주목적이라면 아무래도 넥서스10보다는 아이패드4가 유리하다는 결론이다.

◆네트워크와 배터리

기본적으로 두 개의 제품 모두 Wi-Fi(와이파이)를 지원한다. 따라서 와이파이 부분에서는 특별히 다른 점이 없다. 하지만 와이파이를 제외한 부분에서는 차이가 두드러진다. 아이패드가 이동통신 환경에 따라 3G(세대)나 LTE(롱텀에볼루션)를 지원하는 반면 넥서스10은 이동통신을 지원하지 않는다. 이동통신을 지원하지 않는 대신 NFC(근거리무선통신)을 탑재, 이와 관련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배터리는 아이패드4의 경우에 용량이 공개되지 않았지만 최대 10시간 사용이라고 밝히고 있다. 그에 비해 넥서스10은 최대 9시간으로 장시간 사용에서 아이패드가 1시간가량 더 사용이 가능하다. 물론 이는 사용 환경(밝기나 구동 중인 애플리케이션)에 따라 변수가 있는 부분이다.

◆가격

마지막으로 가격을 비교해보자. 16GB 와이파이 모델을 기준으로 넥서스10은 399달러, 아이패드4는 499달러이다. 한화로 따져보면 약 11만원 더 비싼 셈이다. 11만원의 차이를 하드웨어에서 찾을 수는 없다. 따라서 하드웨어와 가격만 놓고 보면 넥서스10이 좋다고 할 수 있다. 하지만 스마트기기를 사용함에 있어 고려해야 하는 앱장터 환경이나 사용자경험을 생각하면 아이패드를 선택하는 것도 나쁘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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