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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차 피로 막는 선글라스 개발...불면증에도 도움

머니투데이 이슈팀 정소라 기자 |입력 : 2012.11.23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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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차로 인한 피로를 없애줄 하이테크 선글라스 개발 ⓒ텔레그래프
시차로 인한 피로를 없애줄 하이테크 선글라스 개발 ⓒ텔레그래프

장거리 비행으로 인한 시차피로를 막는 첨단 선글라스가 개발됐다.

호주 플린더스(Flinders)대학의 리온 잭 박사는 장거리 비행에 의한 수면패턴과 시간대 변화에 서서히 적응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특수 선글라스를 개발했다고 영국 일간지 텔레그래프가 2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부드러운 녹색 빛을 방출하는 '리타이머(Re-timer)'라는 이름의 이 선글라스는 비행기를 타기 전 3일 동안 매일 50분씩 착용한다.

이 선글라스에서 녹색 빛이 방출되는 이유는 생체시계를 빨리 가게 하거나 늦추는데 가장 효과적인 파장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녹색 빛은 생체시계를 조절하는 뇌 부위에 작용해 신체의 다른 기관들이 시간대가 다른 지역에 와 있음을 서서히 인식하는 데 도움이 되도록 신호를 보내게 만든다고 랙 박사는 설명했다.

24시간 바이오리듬을 조절하는 생체시계를 빨리 가게 하려면 매일 아침 잠이 깬 뒤 50분, 생체시계를 늦추려면 취침 전에 50분 착용한다.

이 선글라스는 집에서 또는 직장에서 독서, 컴퓨터 작업 등 일상적인 일을 하면서도 착용할 수 있다.

이 선글라스는 장거리 비행 여행자 외에 야근자와 불면증 환자도 사용할 수 있으며 아이들의 수면패턴을 바꾸는데도 도움이 된다고 한다.

호주 SMR컴포넌트(SMR Component)사가 생산한 이 선글라스의 판매가는 249달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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