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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림함의 끝 '아이맥' 써보니

[Smart다이어리]5mm 얇은 두께, 깔끔한 디자인의 일체형PC

스마트 다이어리 머니투데이 박효주 앱투데이매니저 |입력 : 2013.01.05 07:00|조회 : 12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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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림함의 끝 '아이맥' 써보니
애플코리아는 신형 아이맥을 작년 10월에 발표, 11월 말부터 애플스토어를 통해 판매하고 있다. 이번 아이맥은 애플 마니아들이 꽤 기다려온 제품이다. 보통 1년 주기로 새 제품을 발표하는데 이번 제품은 1년이 훌쩍 넘어 공개되었기 때문이다. 게다가 몇 년간 지속되던 아이맥의 외관이 크게 바뀐 점도 한 몫 했다.

◇시선을 사로잡는 두께 5mm

이번 아이맥에서 가장 주목받는 부분은 두께이다. 가장자리의 두께가 5mm이 뿐이 되지 않기 때문이다. 이는 기존 아이맥과 비교하면 최대 40% 가량 부피가 준 것이다.

두께를 줄이기 위해 애플은 몇 가지 새로운 기술을 적용했다. 대표적인 것이 '마찰교반용접'이다. 기존 아이맥이 레이저 용접이나 접착제를 통해 부품을 결합했다면, 이번에는 마찰을 통해 발생하는 열과 압력을 이용해 이음매 없이 본체와 디스플레이를 하나로 묶었다.

슬림함의 끝 '아이맥' 써보니
또 다른 기술은 '풀라미네이션'이다. 이는 디스플레이와 본체 사이에 존재했던 2mm의 공간을 없애기 위해 적용된 기술이다.

수치상으로 2mm에 불과하지만 중요한 부분이다. 전체적인 두께를 줄이는 것은 물론, 보호유리와 화면의 간격으로 발생하던 반사현상을 없애는 역할도 하기 때문이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그간 큰 문제로 꼽히던 클라우드 현상(아이맥의 화면에 나타나는 얼룩)을 이 기술로 완전히 제거했다는 점이다.

날씬해진 외관 때문에 소소한 변경점도 생겼다. 광한디스크 드라이브(ODD)가 사라진 것이다. 근래에는 사용이 확연히 줄어 큰 문제는 없어 보이지만, 필요하다면 외장 광학드라이브를 이용하면 된다. 광학드라이브 옆에 나란히 위치하던 SD카드 단자는 후면으로 자리를 옮겼다.

◇두께는 DOWN, 성능은 UP

슬림함의 끝 '아이맥' 써보니
제품은 화면 크기에 따라 21.5인치와 27인치로 구분된다. 해상도는 21.5인치가 1920x1080, 27인치는 2560x1440으로 기존 아이맥과 같다. 레티나(retina) 해상도는 아니지만 부족함이 느껴지지 않는다.

제품 전면에는 페이스타임HD 카메라가, 후면에는 4개의 USB 3.0 포트, 2개의 썬더볼트 단자, 1개의 유선랜 연결 단자가 나란히 위치해 있다. 후면에 단자들이 몰려 있어 외관상 깔끔하긴 하지만 이용하는데 있어서는 다소 불편하다.

본체 가운데 위쪽과 뒤쪽에는 듀얼 마이크가 내장됐다. 듀얼마이크 덕분에 사용자의 목소리를 더 정확하게 판별한다. 스피커의 경우 본체 아래쪽으로 소리가 퍼지도록 설계되어 있다.

슬림함의 끝 '아이맥' 써보니
이번 아이맥에 사용된 주요 부품은 인텔 3세대 코어 프로세서(아이비브리지), 8GB 메모리, 1테라바이트(TB) 하드디스크(HDD), 엔비디아 지포스 640~680M 그래픽 카드 등이다.

기본 사양에 사용자가 옵션을 선택하면 더 높은 성능의 아이맥을 사용할 수 있다. 옵션으로 변경할 수 있는 부분은 프로세스 클록, 메모리, 그래픽 메모리, 하드디스크 등이다.

옵션 중 눈여겨 볼 부분은 하드 디스크 부분이다. 가장 성능의 변화를 체감하게 만들어 주는 부분이기 때문이다. 하드디스크에서 옵션으로 선택할 수 있는 퓨전드라이브는 SSD(솔리드스테이트드라이브)와 HDD를 하나의 디스크로 만들어주는 기술이다. 자주 사용하는 프로그램은 SSD에 저장하고 자주 사용하지 않는 프로그램은 HDD에 저장해 실행속도를 높이면서 하드디스크의 공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하도록 해준다.

가격은 21.5인치 아이맥은 169만 원부터, 이번 달에 판매 예정인 27인치는 239만 원 부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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