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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장학금, 소득하위 80%까지 확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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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장학금, 소득하위 80%까지 확대된다

머니투데이
  • 최중혁 기자
  • 2013.01.13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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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금액도 많아져…신청기간 15일까지 4일 연장

올해 국가장학금 지원대상이 소득수준 하위 80%까지 확대되고 지원금액도 많아진다.

교육과학기술부는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2013년 국가장학금 지원방안'을 13일 확정·발표했다.

교과부는 지난달 정부예산안 2조2500억원을 기준으로 소득 7분위까지 차등 지원하는 내용의 국가장학금 계획을 발표했지만 국회 예산심의 과정에서 5250억원의 예산이 추가 확보됨에 따라 이번에 수정안을 발표했다.

작년까지는 기초생활수급자 가구만 기준액 100%(국가장학금 Ⅰ유형 연간 450만원) 지원 혜택을 받았지만 올해부터는 소득 1분위 가구(50%→100%)까지 확대된다. 2분위(30%→60%)와 3분위(20%→40%) 가구도 지급률이 두 배로 뛰었다. 4~8분위는 지난해 지원대상이 아니었지만 올해에는 각각 30%, 25%, 20%, 15%, 15%의 장학금을 받을 수 있다.

국가장학금 신청자 중 소득(8분위 이하) 및 성적기준(80점 이상)을 충족하는 학생은 등록금 범위 내에서 국가장학금 Ⅰ유형뿐만 아니라 대학의 자체 노력과 연계해 지원되는 국가장학금 Ⅱ유형과 대학의 교내·외 장학금을 함께 지원받을 수 있다.

한국장학재단은 지난달 13일부터 오는 15일까지 홈페이지(www.kosaf.go.kr)를 통해 국가장학금 신청을 접수 중에 있다. 장학재단은 수정안 발표 상황을 고려해 신청기간을 당초 11일에서 15일로 4일 연장했다. 재학생 중 부득이한 사유로 기간 내에 신청하지 못한 학생은 3월 중 있을 신입생, 복학생·편입생 등의 신청기간을 활용해 신청할 수 있다.

올해부터는 신입생들도 1차 신청기간에 신청할 수 있도록 제도가 바뀌었기 때문에 1차 신청기간에 신청한 신입생들은 등록금 고지서 상에서 선감면을 받을 수 있다.

국가장학금은 소득수준에 따라 정부가 직접 정해진 금액을 지원하는 Ⅰ유형과 대학의 등록금 인하·동결, 장학금 추가확충 등 대학 자체노력과 연계해 지원하는 Ⅱ유형이 있다.

국가장학금 Ⅱ유형 참여는 대학이 등록금 인하 또는 동결, 장학금 추가 확충을 결정할 경우에만 가능하다. 현재까지 339개 대상 대학 중 310여개 대학이 장학재단에 Ⅱ유형 장학금 참여를 위한 업무협력협약서를 제출한 상태다. 교과부는 이달 중 대학별 자체노력 배정액을 해당 대학에 개별적으로 통보할 예정이다.

교과부 관계자는 "국가장학금 2조7750억원에 각 대학의 자체 노력이 더해지면 대학생들의 등록금 부담경감은 더욱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지난해의 경우 정부가 지원하는 국가장학금은 1조7500억원, 대학의 자체노력은 9616억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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