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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관련 환경 종합서비스로 제2 전성기 찾을 것"

[김성호가 만난 코스닥CEO]인선이엔티 김대봉 대표

김성호가 만난 코스닥 CEO 머니투데이 김성호 기자 |입력 : 2013.03.25 07:05|조회 : 13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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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업체 인선이엔티 (6,190원 상승200 3.3%)가 올해 자동차 관련 환경 종합서비스로 제2 창업에 나서고 있다. 국내 경기 불황으로 본업인 폐기물 처리사업이 침체기에 빠지면서 고전하고 있지만 새롭게 진행하는 자동차 관련 사업들이 올해 결실을 맺을 것으로 기대돼 회사 사정도 점차 나아질 것이라는 자신감을 내비치고 있다.

◇실적부진..도약을 위한 선투자 반영=지난 22일 경기도 고양시 인선이엔티 본사에서 만난 김대봉 대표이사(사진)는 지난해 실적에 대해 아쉬움을 드러냈다.

"자동차 관련 환경 종합서비스로 제2 전성기 찾을 것"
그동안 국내 폐기물처리 시장에서 독보적인 점유율을 확보하며 승승장구해 왔지만, 계속되는 경기불황으로 일감이 줄어들면서 실적도 눈에띄게 감소하고 있기 때문이다. 인선이엔티는 지난해 매출 997억원으로 기대치에 다소 못 미쳤으며, 심지어 영업 손실까지 기록했다.

김대봉 대표는 "지난해 실적이 감소한 것은 인선이엔티의 시장 경쟁력이 떨어진 것 보다는 폐기물처리산업의 전반적인 시장 침체가 주원인 이었다"며 "여기에, 새롭게 진행하는 자동차 관련 환경 종합서비스 추진에 따른 선투자가 이뤄진 것도 한몫했다"고 말했다.

실제, 인선이엔티는 지난해 자동차클러스터 사업을 위해 고양시와 체결한 사업장 이전에 따른 보상방안 프로젝트를 이행하기 위해 1단계로 본사 폐기물처리장을 절반으로 축소하고 자동차 재활용 종합센터를 신축하고 있다. 이로인해 매출감소와 비용증가가 적자요인으로 반영된 것.

여기에, 향후 내실을 다지기 위한 방안으로 보수적으로 대손충당금 계상을 적극 반영한 것도 이유로 꼽힌다.

김 대표는 "올해 회사의 손익에 영향을 미칠수 있는 부정적인 요인을 사전에 제거한다는 차원에서 적자를 감수하고 대손충당금 계상을 적극 반영했다"며 "지난해 실적에 대해선 시장 침체와 향후 새로운 사업 진출을 위한 선투자, 회계의 투명성 등을 감안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올 매출 1240억 목표..자동차 사업 연말 결실 기대=인선이엔티는 지난 2011년 12월부터 자동차 관련 환경 종합서비스 사업과 자동차 중고부품 재재조 등의 사업을 준비해 왔다.

김 대표는 "올해 1242억원의 매출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1분기 흑자전환도 조심스럽게 기대해 본다"며 "이를 위해 기존 폐기물 사업 분야의 영업활성화와 원가절감 강도를 높게 진행하는 등의 내실경영을 추진하고 있고, 자동차과련 신규사업의 연내 매출 가시화에도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인선이엔티는 자원의 재활용이라는 동일한 환경산업 분야인 자동차해체재활용과 자동차파쇄재황용 사업, 자동차 중고부품 판매사업을 통해 올해 4분기부터 본격적인 실적증대에 힘을 보탠다는 계획이다.
"자동차 관련 환경 종합서비스로 제2 전성기 찾을 것"

현재 9월 준공예정인 자동차해체재활용 종합센터는 공사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으며, 국내 최대 규모의 자동차파쇄재활용 사업은 플랜트 제작사인 이탈리아 업체에서 제작이 마무리됨에 따라 9월 설치공사까지 완료될 예정이다.

김 대표는 "회사는 신성장동력사업의 3개년 계획 마스터플랜을 철저하게 준비하고 있고 그 성과가 올해 일부 사업 부문에서 매출로 실현될 것"이라며 "고양시와 추진 중인 자동차종합클러스터 단지사업의 완성을 통해 향후 뛰어난 성장성을 보여 줄 것"이라고 자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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