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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난집에 부채질한 日매체..."한국팀 스태프, 이란선수 폭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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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난집에 부채질한 日매체..."한국팀 스태프, 이란선수 폭행"

머니투데이
  • 최종일 기자
  • 2013.06.19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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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축구 전문매체 '게키사카'가 18일 열린 월드컵 아시이 최종 예선 한국-이란전 경기 후에 한국 팀의 스태프가 이란 선수들에 대해 폭행을 가했다는 의혹이 제기돼 문제가 되고 있다고 보도해 논란이 되고 있다/사진=유튜브 캡처
일본의 축구 전문매체 '게키사카'가 18일 열린 월드컵 아시이 최종 예선 한국-이란전 경기 후에 한국 팀 스태프가 이란 선수들에 대해 폭행을 가했다는 의혹을 제기하는 등 편향적인 보도로 논란을 일으키고 있다.

'축제의 장'을 망쳐놓은 이란의 추태에 대해선 일언반구 언급이 없는 형평성을 잃은 보도이기 때문이다. 오히려 한국팀에 대한 노골적인 반감을 드러낸 것으로 보인다.

이란의 카를로스 케이로스 감독은 경기가 끝난 후 한국 대표팀에게 도발적인 '주먹감자'를 날리는 비신사적인 행동을 보였고, 이란 선수들은 경기 뒤 운동장을 돌며 끊임없이 관중과 한국 선수들을 자극했지만 이에 대한 언급은 전혀 없었다.

게키사카는 문제의 장면은 유튜브에 올라와 일본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고 전했다. 현재 유튜브에 '한국 대표팀 관계자들이 이란 대표 GK에 폭행'이란 제목의 동영상이 올라와 있다.(http://www.youtube.com/watch?v=-U8z_POzVfo)

이 매체는 "문제가 일어난 것은 경기 후 이란의 선수가 기뻐하면서 운동장을 뛰어다니고 있을 때였다"며 "흥분한 이란 선수 한명이 벤치 앞에서 낙담하고 있는 한국 팀 앞으로 달려갔고, 그때 한국인 스태프로 보이는 두 사람이 이란 선수를 때리는 듯한 모습으로 쫓아냈다"고 전했다.

매체는 "이란의 선수가 도발했을 가능성도 있지만 폭행으로 비쳐질 수 있는 장면이 영상에 기록돼 앞으로 처분이 내려질 가능성이 있다"고 전했다. 그러나 영상에서는 골키퍼로 추정되는 흥분한 이란 선수가 경기에 진 한국 선수들을 위로하기는커녕 한국팀 진영으로 돌진해 도발하고 있는 모습이 보인다.

이 기사는 19일 오전 현재 일본 포털 야후에서 최대 조회수를 기록하고 있다. 일본 네티즌들은 전후 상황을 모른 채 '(한국팀은) 축구할 자격 없음', '여전히 최저 솜씨로' 등의 댓글을 달고 있다.

한편 케이로스 감독의 비매너에 대해 대한축구협회는 국제축구연맹(FIFA)과 아시아축구연맹(AFC)에 제소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케이로스 감독이 주먹감자를 날릴 당시 FIFA 감독관이 현장을 목격했으며, FIFA 본부에 사고 보고서를 작성·제출할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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