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창조과학부와 한국연구재단은 27~28일 양일간 부산 해운대 노보텔에서 '기후변화 대응 글로벌 트랜드 선도 및 연구성과 공유·확산'을 주제로 한 '제1차 기후변화대응기술 포럼'을 개최한다고 26일 전했다.
이번 포럼은 미래부가 추진하는 '기후변화대응기술개발사업'에 참여한 연구자 120여명이 한 자리에 모여 그 간의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글로벌 트랜드 선도를 위한 연구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발표자로는 '인공광합성' 분야의 윤경병 서강대 교수와 '미생물 시스템 대사공학' 분야의 이상엽 카이스트(KAIST, 한국과학기술원) 교수 등이 나선다.
그밖에 태양전지, 연료전지, 이차전지 등 미래부가 추진하고 있는 신재생에너지 관련 연구 분야별 성과 및 주요이슈가 발표될 예정이다.
- 2013.06.26 13:40
기후변화 대응 연구성과 공유·확산의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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