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앱]전문의가 전하는 의료 영상 서비스 ‘메디컬티비’

머니투데이

박효주 앱매니저

■메디컬티비
■스토어 = 플레이스토어
■개발사 = MEDICALTV

- 잘못된 의료정보 차단
- 최신유행질환 설명 영상 제공
- 다양한 의료 방송

‘하루 8잔의 물을 마셔야 한다.’, ‘귀 소제는 부드러운 면봉으로 하는 것이 좋다.’, ‘진통제는 심한 통증에만 복용해야 한다.’ 등의 상식을 우리는 맞다고 생각하고 있다. 하지만 이것은 잘못된 정보이다. 이런 잘못된 의료 상식을 바로 잡는 방법은 전문가에게 직접 들어보는 것인데, 매번 병원에 가는 일이 쉽진 않다.

'메디컬티비'는 이런 불편을 해소해주는 애플리케이션(앱)으로 기존 메디컬티비 웹 사이트는에서 제공하던 다양한 의료 관련 서비스를 스마트폰에서 쉽게 이용하도록 해준다. 바빠서 병원을 찾기 힘들거나 상담받기 다소 민망한 질병이 있는 이들에게 전문의가 직접 질병 정보를 설명하여 잘못된 ‘의료정보’를 차단해준다.

'질병영상'에서는 총 21개의 진료과목과 6개의 클리닉으로 나누어 관련 영상을 제공하며, 검색 기능도 지원한다. '메디컬클립'은 최신 유행 질병, 계절성질환, 발병율이 높은 질환 등의 정보를 3~5분의 동영상으로 제공한다. 이 외에도 다양한 의료정보 방송프로그램을 찾아 볼 수 있다.

메디컬티비 관계자는 “당사는 케이블TV 및 IPTV의 VOD 서비스와 인터넷, 모바일을 통해 의료건강 정보를 제공해 좋은 반응을 얻어왔다”면서 “메디컬티비 앱은 건강에 소홀하기 쉬운 현대인들에게 필수 앱으로 자리 잡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현재 메디컬티비는 앱 출시를 기념해 회원가입 이벤트를 진행중이다. 10월 15일부터 10월 27일까지 메디컬티비 앱을 다운받고 회원가입을 하면 추첨을 통해 미러리스 카메라, 자전거, 아웃백 식사권 등의 경품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