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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서울 전 구청에 소방서 생긴다

서울시 소방재난본부, 금천소방서 건립 타당성 조사 연구용역 실시

머니투데이 기성훈 기자 |입력 : 2013.10.21 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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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020년까지 서울시내 25개 구청에 모두 소방서가 생긴다. 소방서가 없는 구청 2곳 가운데 2017년 건립이 확정된 성동구에 이어 금천구가 소방서를 신설하기 위한 절차에 본격적으로 착수했기 때문이다.

21일 서울시에 따르면 시 소방재난본부는 최근 금천소방서 건립 타당성조사 연구용역 입찰 공고를 냈다.

소방재난본부 관계자는 "이번 타당성 조사 연구용역을 통해 소방서 건립의 기본계획 수립과 운영전략 방안을 마련하고자 한다"며 "금천소방서 완공 시기는 내부적으로 2020년으로 생각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지난 1995년 구로구에서 분구된 금천구는 현재 소방서가 없이 단 2곳의 119안전센터에서 26만명 주민의 안전을 책임지고 있다. 서울시가 금천구에 소방서 건립을 추진하는 이유는 소방수요 증가 때문이다.

시흥지구 공동주택, 디지털단지 공장형아파트 신축 입주 예정으로 앞으로 10년 이내 15만명 이상의 구민이 증가할 것이라는 게 소방재난본부의 예상이다. 재난대비 출동건수도 최근 3년간 연 평균 1만5291건으로 매년 2.8% 정도씩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다.

새 소방서 청사는 119안전센터 등을 포함해 4628㎡ 안팎 규모로 설립될 예정이며 중점 검토부지는 △시흥동 113-121(구 대한전선) △독산동 441-6(공군부대) △시흥동 산 402(공원) △시흥동 113-16, 14 등 4곳이다.

소방재난본부 관계자는 "대통령령인 지방소방기관 설치에 관한 규정엔 모든 시·군·구에 소방서를 설치하게 돼 있다"며 "이번 용역을 통해 소방서 설립 위치, 규모 적정성, 재정·경제적 분석, 재원조달 방안 등 종합적인 사업의 타당성을 검토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국회 안전행정위원회 백재현 민주당 의원이 소방방재청으로부터 받은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1개 시, 33개 군, 12개 구 등 전국 시·군·구 46곳에 소방서가 설치돼 있지 않았다.

백 의원은 "소방서가 없는 지역의 주민들의 불편과 재난 불안감이 상당한 수준"이라며 "예산 확보와 심도 있는 논의를 거쳐 필요한 지역에 소방서를 설치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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