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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문에 붙인 '뽁뽁이', 난방비 얼마나 절약될까?

문풍지·에어캡 DIY 보온상품 불티…단열효과 실내온도 2~3도↑

머니투데이 민동훈 기자 |입력 : 2013.11.26 06:10|조회 : 265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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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 용산점 공구매장에서 모델들이 유리창 단열시트를 선보이고 있다.  / (서울=뉴스1) 최영호 기자
이마트 용산점 공구매장에서 모델들이 유리창 단열시트를 선보이고 있다. / (서울=뉴스1) 최영호 기자
최근 겨울 바람이 극성을 부리고 전기요금까지 오르며 간단하게 보온효과를 강화할 수 있는 문풍지나 방풍비닐 등 DIY(Do It yourself) 보온상품이 잘 팔리고 있다. 출입문이나 창문으로 들어오는 외풍만 막아도 난방비를 10~20% 줄일 수 있어서다.

25일 이마트에 따르면 지난 10월부터 이달 24일까지 판매한 방한용 문풍지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대비 190.1% 늘었다. '뽁뽁이'로 불리는 에어캡은 484.2%나 매출이 급증했다.

/그래픽=강기영 디자이너
/그래픽=강기영 디자이너
실제 문풍지는 가격이 5000원 이하이지만 간단히 문틈에 붙여주는 것만으로도 찬바람을 비롯해 먼지와 소음 차단에도 큰 도움이 된다.

단열용 에어캡도 인기다. 내외부의 온도 차단기능을 하는 공기층이 촘촘하게 자리잡아 방풍비닐보다 단열효과가 뛰어나다는 평가다. 특히 접착제를 바를 필요없이 원하는 크기대로 잘라 창문에 물을 뿌려 붙이기만하면 돼 고객들에게 인기가 높다.

다만 에어캡이나 방풍비닐을 설치할 때는 결로현상이나 곰팡이가 피는 현상을 주의해야 한다. 이때는 대형마트나 온라인몰 등에서 판매하는 '결로방지 테이프'를 창 하단에 설치하는 것이 요령이다.

만약 결로 문제로 비닐설치가 불가능할 때는 커튼을 다는 것만으로도 창문을 통해 전달되는 차가운 외부 공기를 줄일 수 있다는 게 전문가들의 설명이다.

유통업계 관계자는 "창문으로 빠져나가는 열손실이 전체의 30%에 달한다는 연구결과가 있다"며 "문풍지와 방풍용 비닐, 에어캡을 잘 활용하면 실내온도를 2~3도 높이고 난방비는 최대 20% 아낄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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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개의 소셜댓글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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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 로그인ksm8712  | 2013.11.27 22:07

광고나 뉴스에서 그냥 물뿌려 붙이면 되는것처럼 주장하는데 일시적일뿐 몇달지나면 쉽게 떨어져버리죠! 모서리부분은 액체풀을 바르고 그외 대부분은 풀을 약1/10정도 섞은 물스프레이를 뿌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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