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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엠티, 美 수주 호조.."내년에도 성장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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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성호 기자
  • 2013.12.17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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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피팅·밸브 유통사 슈퍼테크 웨스트사와 210만달러 공급계약 체결..내년 2공장 효과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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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팅 및 밸브 제조업체 비엠티 (8,190원 상승110 1.4%)가 미국 셰일가스 산업 호황 등에 힘입어 해외 수출이 가속화되고 있다.

17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최근 비엠티는 미국 피팅 및 밸브 유통회사 슈퍼테크 웨스트(Supertech West)사와 210만 달러 수주 계약을 체결했다. 비엠티는 슈퍼테크 웨스트사를 통해 내년 6월부터 연말까지 제품을 납품할 예정이다.

윤종찬 비엠티 대표는 "이번 수주로 비엠티 제품의 우수한 품질력이 다시한번 입증된 계기가 됐다"며 "관련산업 호황에 힘입어 향후 수출 확대가 예상된다"고 말했다. 실제 비엠티의 올해 수출부문 실적은 전년대비 40%에 가까운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미국 셰일가스 산업 호황과 더불어 미국 수출이 꾸준히 늘어나는 추세다. 국제에너지기구(IEA)는 셰일가스가 미국 경기 활성화에 중심이 될 것으로 전망하는 한편 오는 2035년까지 제조업과 고용시장을 촉진시킬 것으로 예상한 바 있다.

윤 대표는 "미국 셰일가스 호황으로 관련 장비에 장착되는 피팅 및 밸브 수요도 늘어날 수밖에 없다"며 "미국을 중심으로 수출이 탄력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이에 비엠티의 실적도 빠르게 개선되고 있다. 지난 2분기 수순 영업을 통해 사상 최대 실적을 거둔 비엠티는 3분기에도 영업이익 18억원을 기록하며 전년동기대비 105.6% 증가했으며 매출액도 134억원으로 42% 증가해 분기 사상 최대치를 달성했다. 4분기 역시 최대 매출 경신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되며, 연초 가이던스 제시한 연매출 500억원 달성이 무난할 것으로 점쵸지고 있다.

그는 "아이피팅 등 신제품 판매 효과에 힘입어 실적개선이 빠르게 이뤄지고 있다"며 "내년 냉방공조 시스템 등 신제품 출시와 최근 완공된 제2 공장의 생산 효과가 내년 2분기부터 본격적으로 매출에 반영되면서 향후 실적증대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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