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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신의주-개성 고속철도, 실현가능성 매우 낮아"

머니투데이 박광범 기자 |입력 : 2013.12.23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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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의도 통일부 대변인/사진=뉴스1제공
김의도 통일부 대변인/사진=뉴스1제공
정부는 23일 북한과 중국이 신의주-개성 고속철도 건설에 합의하고, 여기에 우리나라 기업이 참여할 것이란 일부 언론보도에 대해 "현재로선 실현가능성이 매우 낮다"고 밝혔다.

김의도 통일부 대변인은 이날 정례브리핑에서 "정부에선 이와 관련해 검토하는 계획은 전혀 없다"며 이 같이 말했다.

김 대변인은 이어 "5·24조치가 작동 중인 상황에선 대규모 투자라든지 이런 것은 사실상 불가능한 상황"이라며 "신의주-개성 고속철도 건설은 현재로선 실현가능성이 매우 낮다고 판단하고 있고, 사업자가 정부에 공식적으로 방북신청 등을 전혀 (하지) 않은 (상황이다)"라고 말했다.

앞서 일부 언론은 북한과 중국, 여기에 우리 기업 등이 참여하는 개성-신의주 간 고속철도와 고속도로 건설 사업의 본 계약이 이르면 내달 중순 체결될 전망이라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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