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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음실 사진 공개 신소율, 과거 출연작 뭐였나 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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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음실 사진 공개 신소율, 과거 출연작 뭐였나 보니···

머니투데이
  • 이슈팀 한정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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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01.13 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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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녹음실 사진이 공개돼 화제가 된 배우 신소율/ 사진=가족액터스
13일 음원 녹음 작업을 하고 있는 배우 신소율의 사진이 공개된 가운데 그의 과거 작품들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신소율은 1985년 생으로 2007년 영화 '궁녀'로 데뷔했다. 신소율은 이후 영화 '폐가'(2010년) 등에 출연하며 연기력을 다졌다.


신소율은 2012년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97'과 영화 '나의 PS 파트너'가 연속으로 성공하며 이름을 알렸다. 특히 영화 '나의 PS 파트너'에서는 과감한 노출 연기로 팬들의 이목을 끌었다.

신소율은 외모와 연기력을 동시에 갖춘 것으로 평가받는다. 특히 지난해 12월 종영한 SBS 일일드라마 '못난이 주의보'에서는 신주영 역을 맡아 호평을 받은 바 있다.

한편 가족액터스 관계자는 공개된 녹음실 사진과 관련 "다재다능한 배우 신소율의 모습을 기대해 달라"며 "사진의 비밀은 오는 15일 벗겨질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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