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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B, KB금융, 롯데카드, NH농협카드 줄사퇴에 누리꾼 분노

머니투데이 이슈팀 김유진 기자 |입력 : 2014.01.20 2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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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사 정보유출로 인해 재발급을 위해 줄을 선 고객들/ 사진=류승희 기자
카드사 정보유출로 인해 재발급을 위해 줄을 선 고객들/ 사진=류승희 기자

카드사 고객정보 유출사태에 책임이 있는 KCB, KB금융, 롯데카드, NH농협카드의 경영진이 20일 사퇴의사를 밝힌 가운데 누리꾼들의 비판여론이 뜨겁다.

NH농협카드의 손경익 사장(농협은행 카드부문 부행장)은 이날 자진사퇴 의사를 밝혔으며 KB 금융그룹도 지주사, 은행, 카드 경영진 27명이 일괄 사의를 표명했다. 롯데카드는 박상훈 사장 등 경영진 9명이 일괄 사의를 표명했고 KCB의 모든 임원은 이번 사태에 대한 도의적 책임을 통감한다며 사표를 제출했다.

누리꾼들은 카드사 고객정보 유출사태 책임자들의 줄사퇴에 비판적인 입장을 보였다. 한 누리꾼은 "임원 몇 자른다고 해결될 문제가 아니다"라며 "최고경영진 구속, 벌금, 영업정지 등으로 적극 처벌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 다른 누리꾼도 "사표를 내더라도 문제는 처리하고 내야지, 책임감 없다"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번 사태는 지난 8일 검찰의 수사 결과 KB국민카드, 롯데카드, NH농협카드에서 총 1억건 이상의 개인정보가 유출된 것이 드러나 알려지게 됐다. 이에 3개 카드사는 지난 17일부터 일제히 개인정보 유출 여부 확인 서비스를 개시했다.

그러나 20일 오후까지 각 홈페이지는 방문자 폭주로 마비됐고 상담전화도 상담원 폭주로 먹통이 되는 등 정보유출 확인마저 제대로 되지 않아 문제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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