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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큐스벤처스, '애니메이션 설명처방' 헬스웨이브에 5억 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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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큐스벤처스, '애니메이션 설명처방' 헬스웨이브에 5억 투자

머니투데이
  • 최광 기자
  • 2014.02.03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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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큐브벤처스(대표 임지훈)는 애니메이션 설명처방 서비스를 개발한 헬스웨이브(대표 정희두)에 5억 원을 투자했다고 3일 밝혔다.

설명처방이란 어려운 의료정보(질병 정보, 수술 방법 및 부작용 등)를 환자와 보호자가 알기 쉽게 애니메이션으로 제공하는 서비스로 헬스웨이브가 세계 최초로 상용화했다.

정희두 헬스웨이브 대표는 서울대학교병원 외과전공의 출신으로 직접 애니메이션 제작팀을 운영하며 서비스 시스템을 개발했다. 헬스웨이브의 에니메이션 설명처방 서비스는 환자와 보호자가 이해하기 쉬운 구성과 풍부한 콘텐츠를 갖추었다. 애니메이션은 의료진에 의해 환자의 휴대폰으로 전송되며, 보호자나 주변 사람들과도 쉽게 공유할 수 있다.

현재 서울대학교병원, 삼성서울병원, 울산대학교병원, 강남차병원 등과 같은 대형 병원뿐만 아니라 특정 전문진료를 위주로 하는 개인 의원에서도 폭넓게 활용하고 있다.

정희두 대표는 의학전문 만화가, 애니메이션 감독으로도 활동했으며 외과 레지던트 시절부터 '어려운 의학정보를 더 쉽고 편리하게 이해시킬 수 있을까'를 고민하면서 지금의 애니메이션 설명처방 서비스를 착안, 헬스웨이브를 설립했다.

정 대표는 "짧은 시간 동안 이루어지는 의사의 설명과 문서만으로 환자와 가족이 복잡한 의료행위를 이해하기 어렵다"며 "헬스웨이브는 의사와 환자 간 고질적으로 발생해온 '소통' 문제를 해결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조진환 케이큐브벤처스 투자팀장은 "의사가 환자에게 설명하는 내용과 커뮤니케이션에 수반되는 스트레스는 전세계적으로 유사하다"며 "헬스웨이브는 품질 높은 설명 처방 애니메이션을 압도적으로 보유하고 있는 만큼, 빠르게 미국에 진출해 글로벌 성공 가능성을 입증해 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환자와 보호자를 대상으로 설명처방이 필요한 항목은 약 3,000여 종으로 추산되며 헬스웨이브는 현재 약 900여 종의 애니메이션을 제작했다. 최근에는 미국, 일본, 싱가포르 등에서의 서비스를 개시하며 애니메이션 기반 설명처방 서비스를 글로벌 의료시장으로 확산시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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