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인터넷신문은 지난 3월 11일자 홈페이지 ['끝없는 오너 추문' 피죤, 대형마트서 퇴출될까?] 제하의 기사에서 코스트코 코리아가 지난해 말 사회적 물의를 빚은 피죤 측에 공문을 통해 경영활동에 대한 명확한 입장변화를 요청하고, 향후 재계약시 불이익을 받을 수 있다는 의사를 전달했으며, 이는 피죤과의 거래를 중단하기 위한 사전 절차라는 취지의 내용을 보도하였습니다.
그러나 피죤은 코스트코 코리아로부터 경영활동을 문제 삼은 공문을 받은 사실이 없음이 확인되었습니다. 이와 관련 피죤 측은 "코스트코 코리아와 지난해 말 재계약을 체결해 정상적으로 거래하고 있으며, 오너 추문이 끝없다는 표현 역시 사실이 아니다"고 밝혀왔습니다.
-위 보도는 언론중재위원회의 중재에 따른 것입니다-
- 2014.04.14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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