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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피해 지원 접수처 설치, 진도 서항망 수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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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피해 지원 접수처 설치, 진도 서항망 수협

머니투데이
  • 세종=우경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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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04.17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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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수산부는 세월호 사고로 피해를 입은 승객들의 신속한 입퇴원 지원 및 귀가 교통편 제공 등을 위해 전담 접수창구를 설치했다고 17일 밝혔다.

전담 접수창구는 진도 서망항 수협위판장 2층 해수부 중앙사고수습본부 현지지원반에 설치됐다. 세월호 선주 청해진해운 담당자가 직접 접수하고 병원비지급 보증 등을 처리한다.


문의는 접수창구(061-542-9366)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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