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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경주 마우나리조트 붕괴사고 관련자 21명 기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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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경주 마우나리조트 붕괴사고 관련자 21명 기소

머니투데이
  • 이슈팀 문해인 기자
  • VIEW 8,365
  • 2014.04.18 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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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월18일 오전 119 구조대원들이 경북 경주 마우나오션리조트 체육관 붕괴사고 현장을 수색하고 있다. /사진=뉴스1
지난 2월 발생한 경주 마우나오션리조트 붕괴사고와 관련해 검찰이 18일 관련자 21명을 기소했다.

대구지검 경주 마우나오션리조트 수사대책본부는 안전관리 총책임자인 마우나오션리조트 사업본부장 A씨(56) 등 마우나오션리조트 임직원 2명과 설계·시공·감리 담당자 4명 등 6명을 업무상 과실치사상 등의 혐의로 구속 기소했다고 밝혔다.

대구지검은 마우나오션리조트 총지배인 B씨(50) 등 9명에 대해서는 불구속 기소, 건설기술 경력증을 빌려준 건설기술자 C씨(53) 등 6명에 대해서는 약식 기소했다고 밝혔다.

앞서 마우나오션리조트의 사업본부장 A씨, 총지배인 B씨, 시설팀장 D씨 등 마우나오션리조트 임직원들은 적설로 인해 체육관 지붕이 붕괴할 위험이 있다는 사실을 알고도 제설작업을 하지 않았다.

한편 마우나오션리조트 체육관 공사를 맡았던 협력업체 현장소장 F씨(61)와 다른 협력업체 회장 H씨(54)는 관리감독을 소홀히 해 체육관 공사에 부실자재가 사용되는 것을 방치했다.

대구지검은 "이 사고는 체육관 설계와 시공, 관리 등 모든 면에서 총체적 부실로 인한 안전 불감증 때문에 발생했다는 것을 확인했다"며 "사고 책임자들에게 엄중한 형이 선고되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부산외대 신입생 오리엔테이션이 진행 중이던 경북 경주 마우나오션리조트 체육관은 지난 2월27일 오후 9시5분 붕괴돼 부산외대 신입생 등 10명의 사망자와 204명의 부상자를 발생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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