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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닥지수는 지난 주말보다 15.36포인트(2.76%) 상승한 571.23으로 올해 들어 최고점을 기록했다.
외국인과 개인은 매도 우위였지만 기관은 매수 우위로 방어했다. 외국인과 개인은 각각 126억원, 1044억원 순매도했지만 기관은 1368억원 순매수했다.
기관은 CJ오쇼핑 (76,600원 ▲900 +1.19%)을 가장 많이 바구니에 담았다. 297억원을 순매수했다. GS홈쇼핑 (154,900원 ▲3,200 +2.11%)(175억원), CJ E&M (98,900원 ▲2,200 +2.3%)(116억원), 차바이오앤 (17,010원 ▼180 -1.05%)(85억원), SK브로드밴드 (4,015원 ▼100 -2.4%)(70억원) 등이 기관의 순매수 상위 리스트에 올랐다.
파라다이스 (14,710원 ▼20 -0.14%)(65억원), 매일유업 (8,000원 ▼70 -0.87%)(45억원), 기가레인 (784원 ▲21 +2.75%)(45억원), KH바텍 (14,580원 ▲10 +0.07%)(43억원), 농우바이오 (8,020원 ▼20 -0.25%)(41억원), 비에이치 (16,550원 ▲50 +0.30%)(39억원) 등은 순매도했다.
외국인의 순매수 리스트에는 원익IPS (3,480원 ▲5 +0.14%)(182억원), 파라다이스 (14,710원 ▼20 -0.14%)(151억원), 루멘스 (1,129원 0.00%)(135억원), 셀트리온 (177,400원 ▼2,100 -1.17%)(89억원), ISC (78,200원 ▼1,500 -1.88%)(76억원), 파트론 (7,850원 ▲40 +0.51%)(50억원) 등이 올랐다.
가장 많이 순매도한 종목은 서울반도체 (9,480원 ▼80 -0.84%)(346억원)였다. CJ오쇼핑 (76,600원 ▲900 +1.19%)(151억원), GS홈쇼핑 (154,900원 ▲3,200 +2.11%)(119억원), KG이니시스 (11,590원 ▼30 -0.26%)(108억원), CJ E&M(72억원), 차바이오앤 (17,010원 ▼180 -1.05%)(63억원) 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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