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강희승 닷네임코리아 대표/사진=이기범 기자 |
미래부의 '글로벌 엑셀러레이터 육성 사업'은 국내 스타트업의 글로벌 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닷네임코리아는 총 3억5000만원을 지원받아 5월부터 10개 내외의 스타트업을 선발, 4~6개월 간 보육을 거쳐 투자 및 글로벌 제품 출시, 해외 투자유치와 해외 엑셀러레이터 전문가 멘토링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지난해에도 스파크랩, 글로벌창업네트워크 등과 컨소시엄을 꾸려 '글로벌 엑셀러레이터 육성 사업'에 참여한 바 있는 닷네임코리아는 2012년부터 엑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인 '파운더스 캠프'를 운영하고 있다.
올해에는 해외 엑셀러레이터인 테크스타 런던(TechStars London), 텔로스 벤처스(Telos Ventures), 파이브투 파운데이션(52 Foundation) 등과 협력해 글로벌 스타트업을 발굴, 해외 진출을 지원할 계획이다.
한편 닷네임코리아는 올해 '제4회 청년기업가대회' 공동 주최자로도 참여, 우리나라 대표 청년창업 육성 기관으로 발돋움하고 있다. 이 대회에서 닷네임코리아는 최고 3000만원 투자와 무료 멘토링, 글로벌벤처센터 입주심사시 우선입주권 부여, 클라우드 서버 무상지원 등의 혜택을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중소기업청, 창업진흥원과 함께 특별상을 마련해 상금 5백만원, 부상 70만원을 수여하고 최우수 창업팀에게는 대한민국 창업리그 전국본선 진출권을 주기로 했다.
!['윈윈'하던 김병만과 SBS의 깊어진 갈등..'정글밥' 쉽지 않네 [★FOCUS]](https://menu.mt.co.kr/upload/main/2024/2024041913540564397939_mainTop.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