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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계가 뽑은 '최우수대학' 36곳 어딘가 보니…

32개사 평가 참여… 성균관·광운·서강대 등은 2개 분야 이상서 뽑혀

머니투데이 이정혁 기자 |입력 : 2014.05.14 11:30|조회 : 231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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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대와 서강대, 숭실대 등 9개 대학이 산업계가 평가한 전자반도체 분야 최우수대학으로 선정됐다. 컴퓨터(SW) 분야에서는 경북대와 중앙대, 한국기술교육대 등 11개 대학이 최우수대학으로 꼽혔다.

교육부와 한국대학교육협의회(대교협)는 이런 내용의 '2013년 산업계 관점 대학평가 결과'를 14일 발표했다.

평가는 산학연계 교육인프라, 산업계 요구와 교육과정 일치도, 교육·기술개발 성과 등 3개 영역에 대해 정량(53%)·정성(57%)평가 방식으로 이뤄졌다.

전자반도체와 정보통신, 컴퓨터(SW), 정유석유화학, 정밀화학 등 8개 분야 관련 학과가 설치된 대학 중 참여를 희망한 43개 대학 112개 학과를 대상으로 삼성전자와 구글 코리아, SK텔레콤 등 32개 기업이 평가에 참여했다.

산업분야별 최우수 대학은 총 36곳으로 △전자반도체는 경희대, 서강대, 숭실대 등 9곳 △정보통신은 경북대와 광운대 등 8곳 △컴퓨터(SW)는 경북대, 경희대, 중앙대 등 11곳 △정유석유화학은 성균관대, 울산대, 충남대 등 6곳 △정밀화학(화장품)은 단국대와 성균관대 등 2곳이다.

특히 성균관대와 경희대, 광운대, 서강대, 한양대 등 8개 대학은 2개 분야 이상에서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

성균관대는 반도체 산업 동향에 따라 교육과정을 탄력적으로 개선해 호평을 받았다. 한국교육기술대도 기업체 임원들을 '산학자문위원'으로 위촉해 최신 산업체 경향을 교과과정에 적극 반영한 점이 높이 평가 받았다.

교육부와 대교협은 종합분석보고서와 대학별 평가결과보고서를 대학에 배포해 관련 학과의 교육과정 개선 자료로 활용하도록 할 계획이다. 아울러 평과 결과는 물론 대학들의 참여 여부를 산학협력선도대학(LINC)사업 3차년도 연차평가 때 반영하기로 했다.

교육부 관계자는 "대학들이 각 분야별 평가결과 보고서를 활용해 산업 분야별 요구내용과 최우수 대학 사례를 벤치마킹 하는 등 산업계에서 요구하는 교육과정으로 개편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산업계가 뽑은 '최우수대학' 36곳 어딘가 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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