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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세월호 추모 집회 연행자 213명 사법처리"

머니투데이 신희은 기자 |입력 : 2014.05.19 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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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이 지난 주말 세월호 추모 집회·시위에서 연행한 시민 213명에 대해 사법처리한다는 방침을 밝혔다.

이인선 경찰청 차장은 19일 서울 서대문구 미근동 경찰청에서 정례간담회를 갖고 "불법 집회에 대해 검거해서 처벌하는 것은 경찰의 원칙"이라며 이 같이 밝혔다.

단시간 3차 해산명령을 내리고 시민들을 경찰이 포위해 줄줄이 연행 조치한 것이 '공포분위기'를 조성하려는 의도가 아니냐는 지적엔 "불법으로 도로를 장시간 점거한 부분에 대해 연행해 처벌하는 것이 원칙"이라는 입장을 재확인했다.

경찰은 전날인 18일 중구 을지로1가에서 광화문 사거리까지 침묵행진 후 청와대 기습진입을 시도했던 '세월호 추모 청년모임' 소속 대학생 등 시민 100여명을 연행했다.

앞서 17일밤 종로구 계동 현대사옥 앞에서 세월호 희생자 추모집회를 연 후 청와대 진입을 시도한 시민단체 소속 등 115명도 연행했다.

경찰은 이들 가운데 고등학교 학생과 인터넷신문 기자로 확인된 2명을 사법처리 대상에서 제외, 훈방 조치했다. 남은 213명 중 2명에 대해선 구속영장을 신청을 검토 중이다.

경찰은 이번에 연행된 시민들에 대해 집시법상 해산명령 불응과 형법상 일반교통방해죄를 적용해 사법처리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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