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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립 80주년' 광운학원, "이제 세계 속으로"

광운학원, 1500여명 축하 속 창립 80주년 기념행사 성황

머니투데이 대학경제 고은별 기자 |입력 : 2014.05.20 0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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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운학원 창립 80주년을 맞아 19일 오전 광운대 동해문화예술관 대극장에서는 '광운 창립 제80주년 기념식' 및 '광운 명예의 전당 동판 제막식'이 개최됐다. 사진은 조무성 광운학원 이사장이 기념사를 하고 있는 모습./사진=광운대 제공
광운학원 창립 80주년을 맞아 19일 오전 광운대 동해문화예술관 대극장에서는 '광운 창립 제80주년 기념식' 및 '광운 명예의 전당 동판 제막식'이 개최됐다. 사진은 조무성 광운학원 이사장이 기념사를 하고 있는 모습./사진=광운대 제공
"내일의 한국을 선도할 광운, 다가올 1000년을 준비하겠다."

'자립정신의 자세를 확립하자'는 창학정신 아래 창립 80주년을 맞은 광운학원이 미래 비전을 제시하며 성공적인 앞날을 예고했다.

학교법인 광운학원은 지난 19일 오전 광운대학교(총장 천장호) 동해문화예술관 대극장에서 '광운 창립 제80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조무성 광운학원 이사장은 기념사를 통해 "광운은 화도(花島) 조광운 선생의 겸허한 자세와 실천궁행의 자세로 학교발전에 필요한 인재양성을 위해 최선을 다해왔다"며 "지나간 80년보다는 다가올 100년, 1000년을 준비해 세계를 대표하는 광운으로 우뚝 서야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기영 3·1문화재단 이사장(前 광운대 총장) 또한 축사를 통해 "창립 80주년을 기념하는 자리에 함께하게 된 것을 진심으로 기쁘게 생각한다"며 "교수들의 선진연구역량 실현과 학생들의 사회진출 보장, 이 두 가지 미션을 성공적으로 달성해 2020년 내 국내대학 10위권에 진입하는 것이 광운대의 목표"라고 밝혔다.

이어진 식순에서는 근속상 시상과 함께 우수 교직원에 대한 화도 모범상·행정 봉사상 시상 등이 진행됐다. 광운학원 산하기관인 △광운유치원 △남대문중학교 △광운중학교 △광운전자공업고등학교 △광운대학교 소속 교직원들은 단상에 올라 기념패를 받는 등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조중식 호프웰 인터내셔널 회장에 대한 명예공학박사 학위수여식도 거행됐다. 한춘 광운대학원장은 조 회장의 약력을 소개하며 "공학도이자 전문경영인으로서 우리나라 건설발전에 지대한 공헌을 했다"고 박사학위 추천 사유를 설명했다.

故 조중훈 한진그룹 창업주의 막내 남동생인 조 회장은 한일개발 부회장을 역임한데 이어 현재는 부동산개발업체인 호프웰 인터내셔널을 통해 제2의 경영생활을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조 회장은 "바쁜 스케줄에도 자리에 참석해준 가족, 친지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광운대에서 명예로운 공학박사 학위를 받게 돼 말로 표현하기 어려울 만큼 감개무량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행사 말미에는 광운학원의 역사와 설립자인 화도 조광운 선생의 업적을 기리는 동영상이 상영됐다. 또한, 광운전자공고 '일렉' 응원단과 광운대 로봇게임단 'RO:BIT'의 축하공연이 이어졌다. 행사에 참석한 1500여명의 학생 및 교직원은 화려한 퍼포먼스에 박수갈채를 보내며 공연에 화답했다.

한편, 이날 오후 3시 광운대 화도관 로비에서는 학교 관계자 및 발전기금 기부자 약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광운 명예의 전당 동판제막식'이 열렸다. 이는 대학에 발전기금을 기부한 기부자의 이름을 동판에 새긴 것으로, 조 이사장을 비롯 721명의 이름이 새겨졌다.

광운대 관계자는 "광운학원은 1934년부터 지금까지 우리나라 IT 시장을 이끌어온 유구한 역사를 갖고 있다"며 "이번 80주년 창립 기념식을 계기로 다시 한 번 재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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