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젤네일아트 후 손톱손상 주의보, 올바른 손톱 관리방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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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05.22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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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씨는 얼마 전부터 갈라지는 손톱 때문에 고민이다. 네일아트를 자주 받다보니 손톱의 두께가 얇아지고 손톱이 갈라지는 현상 때문이다. 집에서 자주 네일아트를 즐기는 것뿐만 아니라 정기적으로 네일샵을 방문해 유행하는 네일아트 시술을 받기도 했던 K씨는 손톱영양제 발라가며 쉬는 기간을 갖고 있다.


젤네일은 일반 컬러네일아트와 달리 단순히 도포 후 건조하는 과정이 아니라 손톱에 바르고 난 후 매니큐어를 딱딱하게 굳히는 과정이다. 자주 젤네일아트를 받는 사람들은 젤네일 손톱손상으로 심하게는 손톱이 얇아져서 갈라지거나 손톱이 부러지기도 한다.

손톱이 갈라지는 이유는 젤을 손톱에서 떼는 순간 스크래치 사이로 난 손톱의 결까지 때문에 손톱에 손상이 생긴다. 지울 때는 반드시 젤 전용 리무버로 지우는 것이 좋다.

또한 손톱이 원상복귀 되는 동안은 되도록 짧은 손톱 유지하시는 것이 좋으며 전용 손톱영양제나 손톱 강화제를 바르는 것이 도움이 된다.

시중에 많이 사용되는 티타니아 손톱영양제의 경우 30만병이상의 판매고를 올려 네일아트를 하는 사람들에게는 필수품이라고 할 정도로 인기가 있는 제품이다. 주로 손상된 손톱이나 손발톱 관리를 하는데 기본적으로 사용되는 제품으로 갈색병에 담긴 액체를 손발톱 표면에 고루 발라주어 영양을 공급한다.


티타니아 손발톱 영양제는 온라인 쇼핑몰(www.titaniamall.com)을 통해서 구매가 가능하며, 올리브영, 롭스, 분스 등 오프라인 매장에서도 구매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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