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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교회' 목사 "국민 미개? 틀린 말 아냐"···'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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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교회' 목사 "국민 미개? 틀린 말 아냐"···'논란'

머니투데이
  • 이슈팀 한정수 기자
  • 이재원 기자
  • VIEW 8,109
  • 2014.05.22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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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교회 "금시초문···우선 사실 관계부터 확인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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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3일 방송된 MBC 'PD수첩' 996회 '서초동 사랑의교회' 편에 등장한 오정현 목사/ 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서울 서초동에 위치한 사랑의 교회의 오정현 담임 목사가 세월호 침몰 사고와 관련해 정몽준 새누리당 서울시장 후보의 막내아들이 언급한 '미개한 국민'이라는 발언에 대해 "틀린 말은 아니다"고 말했다는 주장이 제기돼 논란이 일고 있다.

22일 동영상 공유 사이트 유튜브에는 "오정현 목사 막말 '국민은 미개하다. 틀린말 아니다'"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은 한 남성의 목소리를 녹취한 자료를 바탕으로 편집된 것이다.

이 동영상에는 오 목사로 지목된 한 남성이 지난달 27일 미국 남가주 사랑의교회 순장 간담회에서 "이번에 정몽준씨 아들이 미개하다고 그랬잖아요. 그것 사실 잘못된 말이긴 하지만 틀린 말은 아니거든요"라고 말하는 내용이 담겼다.

그는 이어 "총리에게 물을 뿌리고 그러니까 인정사정이 없는거야. 몰아치기 시작하는데"와 같은 세월호 침몰 사고 희생자 가족들을 비하하는 발언을 하기도 했다.

이와 관련, 동영상의 게재자는 이날 머니투데이와 전화통화에서 "이 자료는 남가주 사랑의 교회 신도 분들이 자신에게 제보한 파일"이라며 "당시 100여명이 넘는 사람들이 있었고 다수의 신도들이 내용을 증언했기에 오 목사가 이같은 발언을 한 것에 대해 확신한다"고 말했다.

그는 또 "이 내용은 오 목사가 자신을 둘러싼 여러 의혹들에 대해 설명하는 간담회 자리에서 녹취된 것"이라며 "오 목사의 세월호 관련 부적절한 발언에 일부 불만을 가진 신도들이 이 내용을 제보해 온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이에 대해 사랑의 교회 관계자는 "이같은 내용에 대해서 들은 바가 전혀 없다"며 "우선 사실 관계를 확실히 파악해 보겠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최근 사랑의 교회가 MBC PD수첩 등 일부 언론들의 편파보도 탓에 어려움을 많이 겪고 있다"며 "관련 내용들이 사실과 다른 것으로 확인되는 경우 강경하게 대응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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