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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드림]'이 회사는 어때'-가온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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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드림]'이 회사는 어때'-가온미디어

머니투데이
  • 강경래 기자
  • VIEW 10,427
  • 2014.06.10 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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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양대 셋톱박스 상장기업…이메일 통한 상시채용…면접시 열정·의리 중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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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회사는=가온미디어 (8,730원 상승20 -0.2%)는 휴맥스와 함께 우리나라 방송수신기기(셋톱박스) 분야를 대표하는 양대 기업이다. 2000년 설립된 이 회사는 지난해 매출액이 사상 최대인 2920억원을 기록했다.

경기 분당 야탑에 사옥을 둔 가온미디어는 현재 유럽과 북미, 일본 등 전세계로 셋톱박스 등 방송·통신 제품을 수출하고 있다. 전체 실적 가운데 수출비중은 70∼80%에 달한다. 국내에서도 KT와 SK브로드밴드 등 대형 방송·통신 사업자들과 거래하고 있다.

가온미디어는 최근 TV와 스마트폰 등 가정 내 모든 전자기기를 하나의 네트워크로 연결하는 차세대 셋톱박스인 '홈게이트웨이' 부문에도 진출해 노르웨이와 스위스 등 유럽에 관련 제품을 수출하기 시작했다.

◇기업 문화는=가온미디어는 지역사회와 함께 발전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이 회사 임화섭 대표는 "장수기업이 되려면 먼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때문에 지역사회 기부와 봉사는 이미 이 회사에서 일반화된 문화다.

가온미디어는 연말마다 전직원이 참여해 재활원과 양로원, 이주민센터 등을 찾아 봉사활동을 하는 이색 송년회를 연다. 국제구호개발 비정부기구(NGO)인 '세이브더칠드런'과 해외 빈곤아동을 후원하는 한편, 사내 봉사동아리가 매달 봉사활동을 펼치기도 한다. 아침마다 모든 임직원이 하루 일과를 시작하기 전에 체조를 한다. 회사 인근 30여 식당과 연계해 매일 색다른 식사도 즐길 수 있다.

◇채용 방식 및 계획은=가온미디어는 공채가 아닌 상시채용으로 신입 및 경력사원을 뽑는다. 이 회사에 입사를 원할 경우엔 회사 홈페이지(www.kaonmedia.co.kr) 인재채용 부문에서 지원서를 내려 받아 작성한 후 이메일(recruit@kaonmedia.co.kr)로 보내면 된다. 연구개발(R&D) 등 채용 수요가 발생할 경우에 연락이 가며, 이후 △실무테스트 △실무진면접 △임원면접 등을 거쳐 최종 입사가 결정된다.

가온미디어에서 인사를 총괄하는 정원용 경영기획실장은 "지난 10여년을 돌아보면 학벌 등 스펙이 좋은 인력보다 회사를 위해 헌신적이고 열정적인 인재가 발전을 이끌어왔다"며 "채용에 있어 일에 대한 열정을 최우선 조건으로 보며, 회사와 끝까지 함께 한다는 의리도 중요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 강경래
    강경래 butter@mt.co.kr

    중견·중소기업을 담당합니다. 서울 및 수도권, 지방 곳곳에 있는 업체들을 직접 탐방한 후 글을 씁니다. 때문에 제 글에는 '발냄새'가 납니다. 건강을 위해 시작한 운동 덕에 복서(권투선수)로도 활동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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