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머니투데이 페이스북 머니투데이 트위터
통합검색

오늘의 증시

오늘의 증시
코스피 코스닥 원/달러
2155.03 737.81 1131.20
▲6.72 ▲6.47 ▼4
메디슈머 배너 (7/6~)조 변호사의 가정상담소 (10/18)
블록체인 가상화폐

'논문의혹' 송광용 수석 등 6명 임명..朴 "수석실이 중심잡아야"

[the 300](상보)임명장 수여… '논문 의혹' 김명수 정종섭 장관 후보자도 임명 관측

머니투데이 김익태 기자 |입력 : 2014.06.23 14:50
폰트크기
기사공유
 (성남=뉴스1) 유승관 기자 김기춘 대통령비서실장이 21일 서울공항에서 5박6일 간의 우즈베키스탄, 카자흐스탄, 투르크메니스탄 등 중앙아시아 3개국 순방을 마치고 귀국한 박근혜 대통령을 바라보고 있다. <br><br>앞서 박 대통령은 우즈벡을 국빈 방문 중이던 지난 18일 문창극 국무총리 후보자 임명동의안의 국회 제출 문제와 관련해 &#034;(재가
(성남=뉴스1) 유승관 기자 김기춘 대통령비서실장이 21일 서울공항에서 5박6일 간의 우즈베키스탄, 카자흐스탄, 투르크메니스탄 등 중앙아시아 3개국 순방을 마치고 귀국한 박근혜 대통령을 바라보고 있다.

앞서 박 대통령은 우즈벡을 국빈 방문 중이던 지난 18일 문창극 국무총리 후보자 임명동의안의 국회 제출 문제와 관련해 "(재가
박근혜 대통령은 23일 '제자 논문 가로채기' 등의 의혹을 받고 있는 송광용 교육문화수석 등 신임 참모진 6명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

박 대통령은 이날 오전 청와대에서 송 수석을 비롯, 김관진 국가안보실장과 조윤선 정무, 김영한 민정, 안종범 경제, 윤두현 홍보수석 등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

송 수석은 10여년 전 대학교수 재직 당시 '제자 논문 가로채기'·'논문 중복 게재' 등의 의혹이 제기돼 야권으로부터 '내정 철회'를 요구받아왔다.

박 대통령은 그러나 송 수석이 임무를 수행하는데 결정적 흠이 안 된다고 판단한 것으로 해석된다. 이에 따라 논문 관련 의혹을 받고 있는 김명수 교육부·정종섭 안전행정부 장관 후보자도 조만간 국회 인사청문회를 거쳐 임명하려는 것 아니냐는 관측이 나온다.

장관은 국회 인준을 받아야 하는 총리와 달리 인사청문 경과보고서가 채택되지 않더라도 대통령이 임명할 수 있다.

박 대통령은 임명장 수여 후 환담을 갖고 "돌이켜 보면 항상 나라가 어려운 시기인데, 지금도 어려운 시기에 중책을 맡으셨다"며 "그동안 각자가 맡아서 하시던 일들을 잘 해 오신 분들이기 때문에 역량을 발휘해서 앞으로 모든 국정을 잘 도와주시고 많은 역할을 해 주실 것이라 믿는다"고 말했다.

박 대통령은 또 "청와대 일이라는 것이 바깥에서는 어떻게 볼지 몰라도 힘들고 어려운 일이 많고 항상 긴장을 늦출 수가 없고, 휴일도 제대로 챙기지 못할 때가 많다"며 "그렇게 참 힘든 업무지만 또 나라에 대한 책임감, 사명감이나 애국심으로 일을 하시면 그만큼 덜 힘드시고 보람도 크시리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경제 개혁 3개년 계획을 비롯해 여러 가지 국정과제들을 목표로 삼은 것이 있는데 그것을 이루기 위해서는 수석실에서부터 중심을 딱 잡고 개혁의 동력을 잃어가지 않도록 하는 것이 중요할 것 같다"고 강조했다.

이어 "그렇게 하기 위해서는 후속조치들이 발 빠르게 실행이 되어야 되고, 각 부처들하고 유기적인 관계를 가지고 수석실이 전부 조정을 하고 원활하게 협력이 잘 이루어지도록 하면서 방향을 잃지 않게 하는 것 아니겠냐"며 "그런 역할을 해서 계획한 일들이 소기의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힘써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와 함께 "국회하고도 협조할 일이 많이 있다"며 "인사청문회도 있고 여러 가지 정부조직법 개정안도 나와 있어서 협력을 통해 그것도 속히 잘 이루어져야 국정이 하루속히 안정이 될 거라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박 대통령은 그러나 자진사퇴를 거부하고 있는 문창극 총리 후보에 대해선 순방 귀국 사흘째인 이날도 아무런 언급을 하지 않고 있다. 문 후보자에 대한 임명동의안 재가 여부를 미루면서 다른 신임 장관 후보자들의 인사 청문 요청안 재가도 지연되고 있다. 청와대는 이들에 대한 인사청문 요청안을 문 후보자의 거취가 정해지는대로 국회에 제출할 계획이다.

  • 0%
  • 0%


오늘의 주요뉴스




베스트클릭

실시간 급상승

10.0초

5분간 수집된 조회수 기준

오늘의 운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