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즈만, '창의영재 진단검사' 무료 이벤트

머니투데이

창조기획팀 이동오 기자

세계적 IT기업 애플의 창업자 스티브 잡스, 르네상스 시대 천재적 예술가 레오나르도 다빈치, 상대성 이론을 발표한 물리학자 아인슈타인. 이들의 공통점은 다양한 학문의 융합과 창의적 사고를 통해 혁신을 불러일으킨 ‘융합인재’라는 점이다. 우리의 교육정책 또한 이러한 융합인재양성을 최우선의 목표로 삼고, 교과서 개정은 물론 STEAM융합교육을 도입하여 시행 중에 있다. 그만큼 ‘융합인재’가 미래의 핵심 리더로 부각되고 있음을 알 수가 있다.

사진제공=와이즈만

요즘의 많은 학부모들은 “우리 아이도 융합인재일까?”라는 생각을 한번쯤은 해봤을 것이다. 하지만 그에 대한 해답은 쉽게 얻을 수가 없다. 융합인재의 성향은 굉장히 복합적이므로 보다 체계적인 분석을 통해서만 정확히 알 수 있기 때문이다. 부모 세대엔 성적이 좋고, IQ가 높으면 그저 ‘똑똑한 아이’로 인정받았지만, 사실 성적은 융합인재임을 확인하는 척도가 될 수 없다.

와이즈만은 이러한 고민을 해결할 수 있는 <창의영재 진단검사>라는 최적의 검사 도구를 통해 융합인재로의 성장 가능성을 진단해주고 있다. 이 가능성이 먼저 발견되어야 융합인재로 성장할 확률이 높아지기 때문이다.

<창의영재 진단검사>는 ‘수학·과학 창의사고력 진단검사’와 ‘융합인재성향 진단검사’로 구성되어 있으며, 창의적 문제해결력과 수학 사고력, 과학 탐구력, 학업성취도 및 융합인재성향 등을 면밀히 분석하여 개개인의 특성에 맞는 학습 솔루션을 제공한다.

와이즈만의 전국 센터에서는 이번 여름방학을 맞아 7월 14일(월)부터 8월 31일(일)까지 창의영재 진단검사를 무료로 실시할 예정이다. 평소 자녀의 융합인재 성향이 궁금했던 학부모라면 창의영재 진단검사를 받아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신청은 전국 와이즈만 센터로 방문/전화 또는 와이즈만 영재교육 홈페이지(www.askwhy.co.kr)에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