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호텔]'뉴욕과 런던 사이 홍대' 칵테일 바가 멋진 호텔

머니투데이

이해진 기자

호텔더디자이너스 홍대 외관/사진=호텔나우 제공

◇홍대지역 베스트 1위…'호텔더디자이너스홍대'◇

불타는 금요일 밤마다 젊은이들로 북적이는 홍대에서 조용하고 세련된 분위기의 라운지 바에서 칵테일을 즐길 수 있는 호텔이 있다. 매일 가던 홍대 술집과 클럽이 식상한 이들에게 색다른 데이트와 파티 공간이 되어줄 이 곳은 호텔나우가 추천하는 홍대 지역 호텔 베스트 1위, 호텔더디자이너스 홍대다.

호텔더디자이너스 홍대는 '뉴욕과 런던 사이의 홍대'라는 콘셉트에 맞춘 현대적이고 도시적인 인테리어로 유명하다. 각 분야 디자이너 15명이 인테리어에 참여해 객실마다 다른 분위기를 낸다. 특히 객실에서 홍대 야경을 감상할 수 있는 시티뷰와 한강을 바라다보는 리버뷰가 독특하고 세련된 인테리어 객실을 더욱 돋보이게 한다.

문화 공연이 많은 홍대의 특성을 반영해 아티스트들의 전시나 인디밴드 공연, 클럽 등 호텔 내 다양한 문화 이벤트도 마련하고 있다.

부대시설로는 노트북이 전 객실에 설치돼 있고 호텔 1층에 유기농 재료로 요리한 브런치 메뉴를 판매하는 브런치 카페 레스토랑 '플레이트 플레이트'와 라운지 칵테일 바 '그레이스 베이'가 위치해 있다.

가격은 스탠다드 더블룸이 주중 기준으로 18만원대이나 호텔나우 앱을 이용하면 6만원대(주중 기준)에도 예약가능하다.

한편 호텔나우는 당일 남는 호텔 방을 최저가에 예약할 수 있는 모바일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