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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개장]지표 호조에 상승..다우 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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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개장]지표 호조에 상승..다우 0.24%↑

머니투데이
  • 뉴욕=채원배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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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07.22 2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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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뉴욕증시는 22일(현지시간) 경제지표 호조 등으로 인해 상승 출발했다.

다우지수는 오전 9시38분 현재 전날보다 38.17포인트, 0.22% 오른 1만7090.07을 기록하고 있다.


S&P500지수는 전날대비 0.4% 오른 1981.64를 나타내고 있고, 나스닥지수도 0.58% 상승한 4450.36을 기록중이다.

개장 전 발표된 소비자물가와 주택지표가 호조를 보인 게 증시 상승을 이끌고 있다.

지난달 미국의 소비자물가가 0.3%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노동부는 22일(현지시간) 6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휘발유 가격 상승 등으로 인해 전월대비 0.3% 상승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시장 전망치(0.3%)에 부합하는 것이다.


식품과 에너지를 제외한 근원 소비자물가(CPI)는 0.1% 올랐다. 이는 시장 전망치인 0.2% 증가보다는 낮은 것이다.

미국의 지난 5월 주택 가격 상승률은 0.4%로 시장 예상치인 0.2% 상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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