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워터파크는 다음달 17일까지 오전 8시 30분부터 밤 10시까지 연장 운영한다.
더불어 풍성한 볼거리와 이벤트도 제공된다. 고객들의 눈길을 잡는 거대화산이 폭발하는 '볼케이노 이펙트 쇼'가 화려한 조명과 함께 야간에도 2회 추가로 펼쳐진다. 또 티키 스테이지에서는 사모아 원주민과 함께 즐기는 공연이 저녁 8시 진행되고, 폴리네시아 전통 화이어 나이프, 포이 화이어 댄스 공연이 볼거리를 더한다.
야간 이용 고객에게는 롯데, 삼성, NH농협카드로 결제하는 고객에게 야간권을 단돈 1만 원에 제공한다.
롯데워터파크 이충호 점장은 "무더위를 피해 야간 물놀이를 선호하는 고객들이 꾸준히 늘고 있다"며 "다양한 볼거리도 함께 즐길 수 있는 것이 롯데워터파크 만의 강점"이라고 말했다.
한편, 골드 시즌을 맞이해 야간 할인 외에도 제휴카드로 결제시 실적 상관 없이 전 회원 입장권을 50% 할인(동반 3인 40%)하는 행사도 진행 중이다. 유아 및 초·중·고등학생은 8월 31일까지 현장 매표 시 30% 할인받을 수 있다.
자세한 우대 내용은 롯데워터파크 홈페이지(www.lotteworld.com/waterpark)를 확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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