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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근두근' 이문재 "장효인과 사귈 마음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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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근두근' 이문재 "장효인과 사귈 마음 없다"

머니투데이
  • 이슈팀 김종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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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07.25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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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효인(왼쪽)과 이문재가 KBS 2TV 예능 프로그램 '개그콘서트'의 코너 '두근두근'에서 연기를 선보이고 있다./ 사진=KBS 2TV 방송화면 캡처
개그맨 이문재가 동료 장효인에 대한 마음을 털어놨다.

이문재는 25일 방송된 KBS 쿨FM '이소라의 가요광장'에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문재는 "검색창에 이문재를 치면 연관 검색어에 장효인에 관한 게 많은데 실제로 사귈 생각은 없냐"는 질문을 받았다. 이에 그는 단호하게 "없다"고 말했다.


이에 함께 출연한 유민상은 "사실 이문재와 장효인은 코너에서 보는 것처럼 달달하지 않다"며 "장효인이 선배기도 하고, 성격도 있어서"라고 설명했다. 이문재는 "그래도 효인 선배가 잘해줘서 코너는 재밌게 했다"고 재치를 발휘해 웃음을 안겼다.

이문재와 장효인은 지난해부터 지난 20일까지 KBS 2TV 예능 프로그램 '개그콘서트'의 코너 '두근두근'에서 호흡을 맞췄다. 두 사람은 아슬아슬한 남녀 사이를 재미있게 풀어내 시청자들을 설레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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