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VIP
통합검색

[도쿄마감] 엔화 약세에 탄력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텔레그램
  • 문자

[도쿄마감] 엔화 약세에 탄력

머니투데이
  • 김지훈 기자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텔레그램
  • 문자
  • 2014.07.28 16:48
  • 글자크기조절
일본 증시가 28일 엔화 약세에 힘입어 상승 마감했다.

지난주 뉴욕 증시가 하락 마감해 장 초반 관망세가 형성됐지만 2분기 실적발표 기간이 본격화하면서 기대감이 시장의 기대감이 확대된 것이 상승 요인으로 작용했다.

도쿄 증시의 닛케이225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0.46% 오른 1만5529.40으로, 토픽스 지수는 0.37% 뛴 1286.07로 장을 마쳤다.

달러 대비 엔화가치는 오후 장들어 소폭 약세를 나타냈다.

오후 4시42분 기준 엔/달러 환율은 전날보다 0.05% 상승(엔화가치 하락)한 101.87엔을 보이고 있다.


지난 주말 미국 증시에서 다우존스 지수는 3일 연속 하락하면서 심리적 지지선인 1만7000 밑으로 하락했다.

인터넷 소매업체 아마존과 신용카드 업체 비자의 2분기 실적이 시장 예상보다 부진했던 것이 투자 심리를 위축시켰다.

기술주 비중이 높은 나스닥 지수도 하락했다.

정부 구제금융 상환을 위해 자사주 매입을 진행한다고 밝힌 리소나홀딩스는 5.42% 오름세를 나타냈다.

일본경금속과 미쓰비시화학도 각각 6.13%, 3.61% 오름세를 나타냈다.

반면 동경엘렉트론은 2.68% 하락했다. NTN과 도와홀딩스는 각각 1.45%, 1.14% 내렸다.

한편 우크라이나와 중동 정세 등 지정 학적 리스크에 대한 우려는 전주에 비해 다소 약화했지만 고가권에서는 매도 요인이 되고 있다는 진단도 나오고 있다.



머니투데이 주요뉴스

죽으면 찾아와 유산 빼먹는 가족 '끝'…47년 만에 바뀐다
네이버 메인에서 머니투데이 구독 카카오톡에서 머니투데이 채널 추가

실시간 급상승

9.9

베스트클릭

MT리포트

금투세에 뿔난 개미들(上) "이러다 다 죽어" 금투세 압박…개미들 혼돈의 대탈출 시작된다

이슈패키지

2024 키플랫폼
2024 키플랫폼
PADO
PADO
선임기자가 판다
선임기자가 판다

오늘의 꿀팁

  • 뉴스 속 오늘
  • 더영상
  • 날씨는?
  • 헬스투데이

많이 본 뉴스

오피니언

부동산 유튜브 정보채널 부릿지
풀민지

포토 / 영상

머니투데이 공식 SNS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