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백화점이 다음달 3일까지 경기점 7층 이벤트홀에서 우수 중소기업 상품전을 연다.
중소기업융합 경기연합회와 손잡고 진행하는 이번 행사에는 패션잡화, 의류, 생활용품, 아이디어 상품 등 다양한 제품이 선보인다.
경기 부천.김포, 인천 등 수도권 지역 중소기업 제품들로 총 40여종, 10억원 물량에 달한다. 개성공단에 기반을 둔 5개 우수 중소기업 제품도 초청해 저렴한 가격에 판매한다.
대표 상품으로는 기어엑스의 레쉬가드(수상스포츠 의류, 1만9900원), 팀스포츠의 쿨티셔츠(1만9000원), 토니모리의 쿨 비치 바디세트(5000원) 등이다. 브람스 안마의자(139만원), 벅칼캔들 조리도구세트(9만3900원), 옻칠도마(8만8000원) 등 생활용품도 있다.
- 2014.07.28 17:33
중소기업융합 경기연합회와 손잡고 다음달 3일까지 행사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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