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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트스프링 '퇴직연금 인컴 플러스 40' 1년 수익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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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트스프링 '퇴직연금 인컴 플러스 40' 1년 수익 1위

머니투데이
  • 정인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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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07.31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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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트스프링자산운용은 '이스트스프링 퇴직연금 인컴 플러스 40 채권혼합형 펀드(클래스 C-F)'가 업계 퇴직연금 채권 혼합형 펀드 가운데 1년 누적수익률이 가장 높다고 31일 밝혔다.

펀드평가사 제로인에 따르면 이 펀드의 1년 누적수익률은 10.76%다. 연초 이후로는 6.63% 수익률을 올리고 있다.


이스트스프링 퇴직연금 인컴 플러스 40 채권혼합형 펀드는 국공채 위주의 채권 모펀드에 60% 이상 투자해 안정적인 이자수익을 추구하고, 국내 대형우량주 중심의 국내주식 모펀드에 40% 이하 투자해 수익을 추구한다. 이 펀드의 비교지수(벤치마크)는KOSPI 35% + KIS 국고채만기종합 65%다.

국내 퇴직연금 펀드 규모는 5조1010억원이다. 이 가운데 채권혼합형이 전체 퇴직연금의 85%인 4조3392억원으로 규모가 가장 크다.

회사 측은 "지난 3월 말 기준으로 퇴직연금 적립액(85조2837억원) 중 92.6%가 예금이나 저축성보험 등 원리금보장형 상품에 치우쳐 있다"며 "퇴직연금 펀드 비중을 높여 은퇴 후를 대비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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