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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14개사 7200만주 보호예수 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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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14개사 7200만주 보호예수 해제

머니투데이
  • 박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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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07.31 1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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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정기간 매각을 제한하기 위해 의무적으로 보호예수하도록한 주식 7200만주가 8월 해제된다.

31일 한국예탁결제원에 따르면 다음달 총 14개사 7200만주가 의무 보호예수 해제된다. 지난달 대비 32.3% 감소했지만, 전년 동기 대비로는 274.4% 증가했다.


코스피 시장에서는 범양건설, 티웨이홀딩스 (433원 ▼5 -1.14%) 2개사 총 613만7532주가 보호예수 해제된다.

코스닥 시장에서는 파이오링크 (12,660원 ▼50 -0.39%), 금호엔티 (2,990원 ▼50 -1.64%), 인터파크아이엔티, 엘 에너지, 트루윈 등 총 12개사 6595만2772주가 보호예수 해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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