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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백화점은 2300여개 협력사에 3300억원, 이마트는 2800여개 협력사에 3500억원을 각각 조기 지급한다.
신세계그룹 관계자는 "납품 대금 조기 지급은 신세계그룹과 협력업체의 상생을 위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협력업체와 상생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는데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마트는 지난 2008년부터, 신세계백화점은 2010년부터 협력회사 납품대금을 100% 현금 결제하고 있다.
- 2014.08.20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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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백화점은 2300여개 협력사에 3300억원, 이마트는 2800여개 협력사에 3500억원을 각각 조기 지급한다. 신세계그룹 관계자는 "납품 대금 조기 지급은 신세계그룹과 협력업체의 상생을 위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협력업체와 상생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는데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마트는 지난 2008년부터, 신세계백화점은 2010년부터 협력회사 납품대금을 100% 현금 결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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