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사진=스타뉴스, 메간 트레이너 'All About That Bass' 뮤직비디오 화면 캡처(위), 빌보드 차트 캡처 |
주영훈은 26일 자신의 트위터에 "전문 변호사와 상담하고 있다"는 글을 올렸다. 최근 제기된 표절 의혹에 대한 자신의 입장을 밝힌 것.
최근 온라인 상에서는 올해 7월 발매된 미국 여성 싱어송라이터 메간 트레이너의 곡 'All About That Bass'가 주영훈이 지난 2006년 만든 코요태의 9집 수록곡 '기쁨 모드'를 표절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특히 김종민이 부른 파트 중 "사랑이 떠나도 슬퍼서 울지는 마"라는 부분은 멜로디가 거의 흡사하다.
'All About That Bass'는 현재 빌보드 핫 100차트 2위에 올라있다. 뮤직비디오는 유튜브에서 조회수 2900만 이상을 기록 중이다.
이에 주영훈은 지난 1일 자신의 트위터에 "설마 제 곡을 듣고 표절했을까요? 우연이겠죠"라는 반응을 보였다. 하지만 21일에는 지인과 나눈 SNS 대화를 통해 "미국에서도 연락오네요. 저작권 전문 변호사 알아봐야겠네요"라고 밝힌 바 있다.
![[단독]SK, 세종시에 반도체 공장 신설 추진](https://thumb.mt.co.kr/11/2024/04/2024041709093149706_1.jpg/dims/resize/100x/optimiz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