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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앱] 튜너와 메트로놈이 하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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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앱] 튜너와 메트로놈이 하나로!

머니투데이
  • 박효주 앱매니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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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08.29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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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튜너 & 메트로놈
■스토어＝플레이스토어
■개발사=온스퀘어




- 튜너와 메트로놈이 하나로
- 터치 최적화 UI
- 플래시 메트로놈




악기를 연습하는 데 있어 꼭 필요한 메트로놈과 튜너는 이미 여러 종류의 애플리케이션(앱)으로 출시됐다. 하지만 UI(사용자 환경)나 기능 부분에서 다소 아쉬움을 준다. '튜너 & 메트로놈'은 이런 아쉬운 부분을 개선한 앱으로, 터치에 최적화된 UI와 기본에 충실한 점이 특징이다.


소리를 듣는 튜너와 소리를 내는 튜너가 하나로 합쳐져 있으며, 기준음 주파수 설정 기능이 들어가 있다. 메트로놈은 정확한 박자를 표현한다. 여기에 플래시 메트로놈 기능이 추가됐다.

플래시 메트로놈은 박자에 맞춰 소리가 나는 대신 카메라 플래시가 깜박이는 기능이다. 악기 소리 때문에 메트로놈 소리가 잘 안 들리는 경우를 대비한 기능으로, 플래시를 통해 박자를 알 수 있다. 방이나 좁은 장소에서 효과적이다. 메트로놈의 시작 버튼을 크게 만들어 악기를 손에 쥐고 있어도 쉽게 누를 수 있도록 했다.

'튜너 & 메트로놈'은 기타, 만돌린, 하모니카, 우쿨렐레, 피아노, 첼로, 비올라, 플루트 등 다양한 악기에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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