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지법 형사12부(부장판사 이재욱)는 유 전회장의 장남 대균씨(44·구속) 등 가족 4명이 신청한 구속집행정지를 인용했다고 28일 밝혔다. 이에 따라 대균씨를 비롯해 유 전회장의 부인 권윤자씨(71)와 처남 권오균씨, 동생 병호씨(61)는 풀려난 상태에서 장례식장에 참석할 수 있게 됐다. 이들의 구속집행정지 기간은 오는 29일 오후 4시부터 31일 오후 8시까지이며 주거는 장례식장과 주거지로 제한된다. 이 기간동안 관할 경찰서장의 보호감독을 따라야 한다. 아울러 재판부는 유 전회장의 형 병일씨(75)가 신청한 보석신청을 보증금 3000만원을 조건으로 허가했다. 유 전회장의 장례식은 오는 30~31일 기독교복음침례회(구원파)의 총본산인 경기 안성 금수원에서 치러질 예정이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테슬라, 아마존, 피규어AI 휴머노이드 로봇 경쟁력 해부 (강정수 박사)
대법 "매출 감소 없었다면 불법파업 손해액에서 제외해야"
한혜진, 복근+각선미 뽐낸 민트빛 패션…모델과 같은 옷 다른 느낌
저성장·저출산·불균형을 넘어라…‘글로벌 허브’ 꿈꾸는 박형준 부산시장
테무가 전 세계를 휩쓸고 있다. 하지만 재무부터 기업 구조까지 수상쩍은 게 한둘이 아니다
'학폭 논란' 매듭 김히어라, 美서 휴식 후 귀국..차기작 '청신호'
'범죄도시4', 더 세고 매워진 마동석의 주먹맛
세월호 10주기···조국·이준석 등 여야 한자리 모여 '추모'
한국만 '200조'…입찰시장 혁신 나선 스타트업, 오픈AI도 반했다
![[단독]'워터밤 여신' 권은비, 24억원에 송정동 주택 매입](https://thumb.mt.co.kr/11/2024/04/2024041609252491404_1.jpg/dims/resize/100x/optimize/)
